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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을즐기는표범171

오타루 여행 코스 : '러브레터' 촬영지 4곳 성지순례 위치 & 지도 총정리 (후나미자카~우체국) - 10개월 아기 여행 12부 오갱기데스까? 와따시와 갱기데스!!!러브레터의 명대사이다! 영화를 보지 않았던 사람도 이 대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러브레터를 보았으나 촬영지가삿포로 오타루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삿포로 여행을 할 생각을 하면서 오타루에 들르게 되면 촬영을 한 장소를꼭 보고 오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 오늘의 여행은 러브레터 촬영지에서 시작한다. 성지순례의 시작이다. 러브레터 영화촬영지 성지순례 코스 총정리명화는 죽지 않는다.러브레터라는 영화라고 하면 요즘세대들은 아 옛날영화...할아버지들이 가슴뛰던 영화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감동은 지금봐도 살아있다. 1999년 일본문화 개방으로 95년에 제작된 러브레터가우리나라에 들어왔고 117만 관객을 동원했다.2017년의 '너의이름은'이 깰때.. 2025. 12. 9.
금연 50일차 리얼 후기: 니코틴 패치 부작용(피부염) 극복 & 금연초 효과 (체중 증가 현실) 금연을 시작한지 어느덧 50일이 되었다.만 50일이 되면서 애증 관계였던 니코틴패치와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되었다.이제 더이상 니코틴패치에 집착하거나 의존하지 않게 된 이야기를 풀고 싶다. 지난 44일차에 또다시 까먹고 패치를 안 붙였는데 중간에 기억이 났으나 패치로 인한 피부 트러블 발생 부작용이 너무 싫어서 그냥 버텨보았더니패치없이...그렇게 45일 46일 47일 그리고 오늘 50일에 도달하였다. 니코틴패치 탈출기와금연초기에 정말 니코틴 패치가 필요한지50일차가 되어 느껴지는 변화와 솔직한 느낌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 금연 50일 후기, 니코틴 패치 끊고 느낀 솔직한 변화- 니코틴패치 솔직 효과 체감 후기 : 니코틴패치 없이 금연 없다. 20여년전 니코틴 패치를 써본 경험을 기억으.. 2025. 12. 8.
둘째 유도분만 성공기 : 병원 가는 타이밍(진통 간격) & 무통 주사 효과 솔직 인터뷰 나는 남편이다.첫째 아이부터 둘째까지 출산을 어깨 넘어서 관찰한 남편이다.남편이 기록한 둘째 유도분만 성공기 : 아침부터 3.67kg 아기 탄생까지 (feat. 무통주사, 탯줄, 금줄)위의 유도분만 성공기 블로그를 쓰면서 인터뷰까지 진행하게 되었다.남편입장으로 전부 쓰고 싶었으나 나의 경험에는 당사자가 아님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아기엄마가 느낀 경험을사람들에게 공유하여 조금이나마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 아래는 인터뷰하여 답변한 내용을출산맘이 직접 작성한 내용이다. 도대체 병원에 가는 타이밍은 언제인가 : 진통의 시작: "진통 간격, 이슬, 양수 터짐... 병원 가는 타이밍 완벽 정리!"1) “진통 몇 분 간격부터 병원 가야 하나요?”산모(와이프)가 첫째.. 2025. 12. 6.
오타루 오르골당 & 증기시계 방문 꿀팁! 10개월 아기랑 태교여행 필수 코스 (feat. 메르헨 교차로) 11부! 지난 르타오에서 먹은 치즈케이크로 당충전!!당충전의 지난 이야기(오타루 사카이마치 거리 코스 & 르타오 본점 치즈케이크 웨이팅 팁! 10부)가 끝나고오늘은 오르골당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르타오에서 치즈케이크와 커피를 마시고 난 후 문밖으로 나와오른쪽으로 바라보면 된다. 르타오를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르타오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바라보자오른쪽에 있는 것은 메르헨광장이며, 메르헨광장 너머에 오르골당과 증기시계가 있다. 메르헨광장!! 무슨 뜻일까?메르헨은 독어로 동화라는 뜻이다!지금부터 보여질 공간들은 모두 동화 같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1. 르타오 본점에서 오르골당 가는 길 : 메르헨 교차로의 비밀오르골당이 보이면 좋겠지만당장 바로 보이는 것은 르타오가게 야외테이블이다 그렇게 .. 2025. 12. 4.
남편이 기록한 둘째 유도분만 성공기 : 아침부터 3.67kg 아기 탄생까지 (feat. 무통주사, 탯줄, 금줄) 나는 남편이다. 드디어 오늘 출산의 아침이 밝았다.기대감에 부풀어 오른 아침이고걱정이 쌓여가는 아침이다.06:00 출산의 아침 : D-Day가 밝았다. 설렘반 걱정반!침대에서 눈을 뜨니 아기는 잠을 자고 있었고임산부는 거실의 쇼파에서 자고 있었다.임신한 이후로 거실 쇼파가 임산부의 전용 침대가 된지 오래다. 그렇게 비장한 아침이 시작되었고, 씻고 집을 나섰다. 제왕절개로 수술날짜가 정해져있는 부부와 산모들은이러한 D-DAY를 늘 맞이할텐데지금과 같은 심경일까? 설렘반과 걱정반이다! 07:00 시댁으로 이동 : 첫째 맡기고 병원으로! 비장한 마음!아내의 입장에서 나는 배려하는 남자이므로 시댁이라고 쓰겠다.내 입장에서는 친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친정이라는 표현이 여성 입장에서 부모님댁 같으므로!어쨋든 나의.. 2025.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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