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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히어로즈6

[2017프로야구 5위싸움] SK, 엘지, 넥센 팀별 와일드카드 가능성과 승패 시나리오 2017년 프로야구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특히 5위싸움이 가장 치열하다 이미 1~4위는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5위를 다투고 있는 SK와이번스, LG트윈스, 넥센히어로즈 누가 와일드카드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5위 SK와이번스의 5강, 와일드카드 가능성은? 현재 SK와이번스가 5위로 와일드카드행 티켓을 갖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프로야구는 2017년 총 144경기가 치뤄진다. 아직 SK와이번스는 현재 138경기를 치뤘고, 6경기의 잔여경기를 가지고 있다. 경쟁상대인 엘지트윈스는 131경기를 치뤘고, 13경기의 잔여경기 넥센히어로즈는 138경기를 치뤘고, 6경기의 잔여경기를 치뤘다. 각 팀별 5강 시나리오 계산해보기 시나리오를 통해 계산해보자 SK와이번스가 5위를 확정 지으려면, SK와이번스 잔여경.. 2017. 9. 17.
[헥터노에시] 외국인 용병투수 최다 연승 헥터 노에시 연승 기록 마감! 최근 기아타이거즈의 외국인 용병 투수 헥터 노에시는 지난 2017년 7월 11일 외국인 최다 연승인 15승을 기록하였다. 외국인 투수의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하면서, KBO리그의 외국인 투수에 대한 역사를 새롭게 작성하고 있다. 2015년 시즌이 끝나고 헥터 노에시를 영입한 기아타이거즈는 헥터에게 많은 기대를 품고 시즌이 시작되었다. 2014년 시즌 메이저리그 시카코 화이트삭스에서 166이닝 8승 11패 4.39의 방어율을 기록했던 그에게 15승을 기대하면서 영입을 한 것이다. 헥터는 현재 KBO리그를 씹어먹고 있는 투수중에 한명이 되었다. 전반기만 마쳤을 뿐인데도 불구하고 무려 14승을 기록하고 있다. 헥터 노에시 그는 과연 누구인가? 기아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헥터는 누구인가? 이름 : 헥터 노에시 (.. 2017. 7. 23.
[프로야구 전반기 리뷰와 후반기 프리뷰] 한국프로야구 전반기 결산. 각팀별 리뷰와 후반기 전망 프리뷰. 한국프로야구가 2017년 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올스타전을 치루면서 프로야구의 축제를 보냈다. 이제 막 반환점을 돌게된 한국프로야구는 이제 2017년 후반기를 향해서 7월 18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올시즌 프로야구에는 우여곡절들이 많았고, 각종 이슈들이 가득했던 전반기였다. 후반기에는 역대 한국프로야구의 새로운 기록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역사들이 많이 쓰여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프로야구 각팀별 전반기 총 결산 1위 기아타거즈부터 10위 kt위즈까지 각 팀별로 전반기에는 어떠한 기록들을 세웠고,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냈으며, 후반기에는 어떠한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지 2017년 각 팀이 순위를 어떻게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지에 대하여 한번 간단하게 예상을 해보도록 할 것이다. 리듬을.. 2017. 7. 18.
[무서운야구이야기] 최규순 전 심판 스캔들. 두산베어스의 지난 우승은 정통성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인가? 프로야구 전직 심판이었던 최규순씨가 야구 심판으로 재직하고 있는 도중에 프로야구 구단의 관계자들과 금전적인 거래가 오간 사건에 대해서 엄청나게 파문이 일고 있다. 두산 베어스의 고위 관계자가 최규순 전 심판이 현역으로 있던 시절 급전을 빌려주던 내용이 확인되면서 야구계가 술렁이고 있다. 최규순 심판은 한국야구위원회인 KBO심판직에서 물러나기 직전 2013년 10월 중순에 두산 베어스의 구단 관계자에게 현금 300만원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두산측은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준 것일 뿐 구단의 공금, 구단차원에서 돈을 쓴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전달되었던 시기가 당시 플레이오프 두산과 LG의 경기 하루 전이었던 시기인 데다, 최규순 심판이 그 경기의 구심으로 마스크를 쓰고 경기 심판에 임하였던.. 2017. 7. 3.
[재밌는야구이야기] 인천야구 역사의 슬픔 2탄 삼청태의 계보를 잇는 적자는 누구인가. SK와이번스와 넥센히어로즈의 삼청태현 후계자 논란 SK와이번스와 넥센히어로즈의 후계자 논란. 삼청태의 계보를 잇는 적자는 누구인가? 논란의 시작은 SK와이번스와 넥센히어로즈와의 2008년 5월 4일 문학경기장에서 경기가 이뤄졌던, 태평양데이이다. SK와이번스는 KBO와 사전 협의를 하고 히어로즈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은 상태로 이뤄진 행사였다. SK의 올드데이 행사는 선수단이 태평양 돌핀스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는 것이었다. 이 행사는 상처를 입었던 인천 야구팬들에게 너무나도 뜻깊은 행사였고 좋은 평을 받았다. 하지만 반면에 히어로즈 팬들에게는 악평을 면치 못하였다. 이 때문에 양 팀 팬들간의 관계가 악화되는 일이 벌어진다. 히어로즈팀에게는 당시 태평양 유니폼을 입고 있던 이숭용과 전준호가 이 모습을 바라보았고, SK에서는 김경기와 조웅천이 유니폼을 입.. 2017. 6. 28.
[재밌는야구이야기] 인천야구의 슬픔 1탄 인천을 배신한 현대유니콘스 연고지 이전 사건. 넥센과 SK의 전신 삼청태현은 누구의 전신인가? 인천야구의 슬픔과 상처를 시리즈로 구성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진행할까 합니다. 인천야구팬에게는 슬픔이 있다. 인천 야구팬들이 가진 상처들은 꽤 많이 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인천야구단의 연고지 이전에 대한 비극적인 인천야구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1982년 한국 프로야구가 시작된 이래로 이렇게 많이 팀이 변한 곳이 없었다. 심지어 82년부터 현재까지 30년 넘게 자신의 팀명을 유지하면서 자리를 잡은 팀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언츠와 같은 팀들이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인천에게는 팀명이 계속 바뀌면서 자신의 팀이 바뀌어가는 불행한 일이 있었다. 인천을 연고로 했던 팀들의 역사 1982년부터 1999년까지 인천의 야구 연고지는 인천+경기도+강원도를 연고지로 했다. 팀들은 ..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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