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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고민/여행, 여가, 유희에 대한 이야기

후쿠오카 혼자여행 20부 - 캐널시티 하카타 완전정복하기. 디즈니샵, 라멘스타디움, 반다이몰, 점프샵, 프랑프랑!

by 리듬을즐기는표범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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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끝마무리를 하고자한다.

3박4일 길다면 길다고 말할 수 없을정도로 짧은 시간이었다.

잠이 부족할정도로 짧았다고 해야 맞겠다.

 

하루하루 시간가는게 아쉬울 따름이었다.

 

즉흥기간이라 마지막을 어디서 보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후쿠오카에 쇼핑을 위해서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던데 라는 생각에

후쿠오카의 쇼핑몰에 가보기로 하였다.

 

여러쇼핑몰들이 있었지만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가기로 마음을 결정하였고

발걸음을 그쪽으로 향했다.

 

 

 

 

캐널시티 하카타 후쿠오카 쇼핑몰 구경하기

 

후쿠오카에 위치한 캐널시티 모습

후쿠오카에 위치한

캐널시티 하카타는 지상 5층, 지하1층의 대형 복합쇼핑몰이다!! 

 

그리고 기억해야할 것은 다름아닌 대우건설에서 시공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해서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라는 착각하지말자

 

대우가 지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몇 없을뿐더러

대우가 지었다고 하면, 일본애들이나 캐널시티 하카타 방문한 사람들이 와 대한민국!!! ㅇㅈㄹ하지 않는다.

어쨋든 오호~ 하면서 지나가면 된다!

 

캐널시티 하카타의 바로 옆에는 하카타강이 흐르고 있다.

그 강변에 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굉장히 운치가 있다. 공원도 있고 좋더라.

 

 

여기가 그 공원이다.

이름이 있을만큼 큰 공원이 아니니 그냥 지나가기 좋다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옆에 흐르는 강가의 사진은 아래의 이미지이다.

 

강이 줄줄 흐르고 있는데

강가에서 노래소리가 흘러나왔다.

저기 보이는 배에서 나는 소리였다.

 

일본인들이

정말 아날로그의 삶을 사는것일까?

 

저 유람선에는 노래가 나오는 곳의 근원지가 무엇일까

궁금했다.

 

왜그러한가 하니...

노래의 실력이 녹음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느껴졌기 때문...

이 사진에

검은 옷을 입은 할머니가 아닌 회색머리의 소녀가

기타를 팅구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마이크에 대고,

여기는 그러한 나라인가보다.

나름 운치는 있다고 느꼈다.

 

그렇게 주변을 구경하며

후쿠오카의 쇼핑몰 캐널시티 하카타로 왔다.

 

 

이미지로 보는 바와 같이 

이런식의 내부에 물이 흐르는 독특한 형태의 건물이다.

 

내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행사도 열리고 있고

다양했다.

 

이쯤에서 우리는 왜 캐널시티 하카타의 이름은 왜 캐널시티인가를 궁금해 할 필요가 있다.

Canal city

Canal 말 그대로 운하이다. 

옆에 흐르는 하카타강의 강물을 끌어다가 쇼핑몰 내부에 흐르게 만들어두었다.

그 탓에 이름을 캐널시티라고 지은듯 하다.

 

6개의 쇼핑몰을 이어붙여서 만든 건물이라 더 크게 느껴진다.

 

 

이 책이 2020년판이라서 그런것인지

책 저자가 업데이트를 안한 탓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저 책에 나온 위치도에서 조오금은 다른부분이 있다.

 

크리티컬하게 다른부분은 아니니,

참고해서 볼만한 부분이다.

 

후쿠오카 캐널시티 지하 안내도

위의 그림이 지하 안내도이다

나는 지하1층부터 시작했다.

 

아마 방문하게 되면 입구에 따라서 어디서부터 시작하게 될지 모르겠으나

나의 시작은 지하1층이 편리하게 되어있었다.

 

일본어로 대부분되어있어서 뭔소리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일단 만화스러움들이 있고 일본특유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한번 봐보자

먼저 반다이오피셜 샵이다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지하1층 반다이공식몰 보기

 

반다이몰에 들어가기전 

예의상 사진을 찍으라고 세워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한번 해준다.

 

그리고 반다이몰로 입장!!!하겠습니다.

반다이몰의 입구는 아래와 같이 생겨먹었다.

 

 

사진으로만 봤을때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내 반다이몰을 매우 작아보인다.

그러나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을 알아야한다.

 

구경후에는 마치 체감의 크기는

코엑스 전시장에 들어갔을때 절반정도 되는 느낌의 크기였다.

볼거리가 굉장히 많았으며,

더 오래있고 싶은데

왜 이렇게 늦게 여기에 첫발걸음을 내딛었던 것일까 하며,

매우 슬퍼하였다.

 

일단 한마디로 말하면 겁나 초대형 뽑기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그런데 그 종류의 다양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서

하나하나 다 보고 싶었지만,

나에게 비행기 시간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해 술술 훑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너무너무 빽빽하게

뽑기들이 있어서 그런것일까

사진에 이곳의 거대함을 담을 수가 없었다.

 

일단 오른쪽의 뽑기방은 이런느낌의 뽑기로 가득차있었다.

체감 뽑기의 갯수는 1000개도 넘게 느껴질 정도였음.

 

위의 오른쪽이미지는 스파이더맨 뽑기로

한번 기념삼아 해볼까 하다가 말았다.

왜안했지? 븅신인가??

 

나같은 븅신이 아니시라면 한번정도는 기념삼아 해보고 오자!!

 

그리고 왼편으로 가면은

급작스럽게 오타쿠에 가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얻을 수 있다.

 

나는 만화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게 만화에서 비롯된것인지?

 

아니면 만화그림체 아이돌인지 분간이 전혀 안되는 관계로

뭔지 모르겠으나

 

저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자들을 보게되었다.

 

키야~~ 이것이 바로 일본만의 감성이 아닌가 싶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거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쇼핑몰에는 없지 않은가 생각했다.

 

그래서 나도 오타쿠체험을 해보기로 했다.

 

지금은 오타쿠 체험의 시간 오타쿠 체험중!

 

키야 저거를 찍고 있는데 

매우 신이 났다.

 

리얼 일본사람된 기분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저 그림이 좋은가?

 

그림과 사랑에 빠지다!

 

뭔가 문장자체만 보면 낭만적이기도 한데....

실제로 저 사진을 찍어보고 함께 느껴보고자 하니

내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 알길이 없었다.

 

그리고 안쪽으로는 이렇게 생긴 뽑기들도 수두룩하게 많았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것이었다.

 

 

겁나 웃기네

이거 뽑기 도전 한번 해볼걸 그랬다.

 

사실뽑더라도 가방에 넣을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시도도 안해봤지만

뭔가 아쉬운생각이든닼ㅋㅋㅋ

 

이런 인형 뽑으려고 열심히인 사람들이 있더라ㅋㅋ

열심히인 사람들을 옆에서 몰래 찍어보았다.

 

저자들이 이런 인형을 좋아한다.

 

 

 

 

반다이몰을 나와서 라 페스타 캐릭터몰로 들어가보자

쾌걸 근육맨이 겁나 쎈척 하는 곳을 시작하며

안으로 들어간다

 

안에는 다양한 만화캐릭터들의 상품이 자리잡고있다.

문화콘텐츠를 복수전공을 했기 때문에

그걸 전공하거나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은

이곳을 구경하길 추천드린다.

센과 치히로부터

미야자키? 라는 사람꺼 만화 캐릭터들도 많았다.

캐릭터 이어붙이기로 공룡을 만든 샵의 모습이다!!

별의 별게 다있는데

이곳을 마지막날

 

시간이 촉박한 시간에야 와보다니 슬펐다.

 

그리고 점프샵을 구경했다. 점프샵에는 원피스를 비롯한

은혼이? 

아는사람들은 다 알던데

난 잘모르겟다

겁나 상품 다양하게 있다.

기념품으로 살만한걸 고르려고 했으나,

나에게 맘에드는 것은 없었다.

그냥 닥치는대로 집어올 걸 그랬나보다

 

약간의 후회가 되는구만

이렇게 캐널시티 지하1층 구경을 마치고 돌았다.

 

 

네네치킨 프랜차이즈 캐널시티 하카타점을 지나서 

먹거리 존이 잔뜩있다.

지하 먹거리존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쪽으로 오지 않았던 것이 약간은 아쉬웠다고 할까나?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에 나가는 길처럼 보여서 잠시 나와서 찍었다.

그게 아래 사진이다.

여기는 캐널시티 하카타의 북쪽문이라고 한다.

저기 가타가나로 노스도레라고 써있는데

아래 영어로 노스 빌딩이라고 적혀있따.

 

 

 

 

2층에는 디즈니샵과 톰과제리샵 그리고 프랑프랑을 구경하고 싶었다.

 

2층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싶었는데

안내 기계를 통해서 길을 찾아나설 수 있다.

워낙 넓기 때문에 꼭 그 안에서의 지도를 봐야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한글로도 지원되니 그안에서 길을 찾아 다니면된다.

매우매우 넓고 큼을 이 이미지 지도를 통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관심있고 맘에 들었던 것만 사진으로 올려야겠다.

 

2층에는 이러한 구름다리들이 있는데

이 구름다리를 건너서 가다보면

 

프랑프랑과 톰과제리 샵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이쪽으로 향했다.

 

프랑프랑은 인테리어나 주방소품들이 많다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매장의 모습을 구경하고 난 후,

 

매장의 모습이 마치 외부에 있는 매장같다

부산에 있는 아난티 힐튼 매장을 걷고 있는 느낌? 이 들었던거 같다.

 

그렇게 마주한 프랑프랑!!

 

남자들이 보기에는 아쉬움이 클것같다.

내가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금방 나왔음.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아기자기하고 하긴 하지만,

내한테는 감동을 주지 못하는 매장이었다.

 

 

위의 사진이 톰과제리 매장이다.

내가 사진을 한장밖에 올리지 않았는데 그러한 이유가 있다.

 

캐널시티 하카타 2층에 위치한 톰과제리 매장은 팝업스토어인데,

리얼로 팝업스토어이다.

 

어릴적 우리는 버스정류장마다

버스표를 살 수 있는 매표소가 있었고,

거기서 담배, 신문, 음료수 각종 복권등을 구매하던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가지고 잇을 것이다.

 

그 조그마한 구둣방 같은 크기의 작은 곳!

딱 그만한 크기이다.

안에들어갔는데 돌아볼 공간조차 없을정도로

밖에서 창문으로 본 이미지가 전부 다이다.

 

톰과제리 덕후라면 꼭 가보고 실망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찾아갔던 곳은 디즈니샵을 찾으로 떠났다.

디즈니샵을 찾아보러 가는길에

한국사람처럼 생긴 사람들의 상품이 가득했다.

 

 

방탄소년단은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가보다.

아니 이게 뭐라고

뭐 그렇게 여기에도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방탄이 좋긴한가보다.

모 의원은 방탄조끼를 4겹이나 입었다.

라는 정치적인 글이 생각이 갑자기 나네....

 

bts상품과 사이사이로 아이유 상품도 보이고 그랬다.

내가 군대있을때 아이유 CD를 사서 브로마이드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군인일때도 저런곳에 돈을 쏟아붓지 않고

CD만 순수하게 샀었는데

그만큼 많이 좋은가보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아이돌 골목을 지나서

디즈니샵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쇼파랑 미키마우스가 보이니

디즈니샵에 도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오호 하나정도는 갖고싶었다.

가져갈 공간도 가져다둘 공간도 없고,

낭비라 생각이 들어 사지 않았다.

 

한번 구경해보는 것으로도 만족이다.

자 여기가 디즈니샵 입구이다.

 

물건들 참 많았다.

일본에서 달력하나정도는 사가고 싶었는데,

일본스러운 달력을 찾으려고 애썼었다.

 

그런데 여기 달력은 디즈니스러운 달력이니

오히려 미국스러운 달력인가??

싶은 생각에 구매를 하지 않았다.

 

그냥 하나 살걸 그랫음.

 

여행지에서는 망설임이 생기면

망설임에 머뭇거리지말고 지르자!!!

 

돈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여행지에는 내일이 없다.

오늘만 살아야한다!

 

그것이 여행인듯 싶었다.

 

 

 

 

4층에는 캐널시티 영화관이 있었다.

 

내평생에 일본 후쿠오카에서 영화를 볼 일이 있을까 싶은생각이다.

나의 직업이 영화도 아니고,

일본에서 산다고 하면 영화를 보긴 할 것같은데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영화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관의 겉모습만 구경하기로 했다.

 

일본에서 영화볼 한국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매우 불필요한

한글정보가 있는데

왜일까?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일까? 싶지만

그냥 지나치도록 하자!!

 

 

 

 

5층 캐널시티 하카타 라멘스타디움

 

5층 그 유명하다던 라멘스타디움에 도착했는데

여기 얼굴 넣고 사진찍는 인형이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었다.

나도 얼굴박 집어넣고 사진찍고 싶었는데

아쉬웠지만

방법이 없었음ㅋㅋㅋ 나홀로 여행이기에ㅋㅋ

 

라멘스타디움은

일본 전지역의 맛나다는 라멘을 모아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장사가 매우 잘되는데

장사가 안되는 라멘집은 퇴출시키기 때문이다.

스타디움이라고해서 경쟁이 치열한 곳인듯하다.

 

맛있어야 살아남는 곳이다.

요지역엔 요딴라멘

저지역엔 저딴라멘이라고 적혀있는거 같은데

 

여기 있게 된다면, 

지역별로 전부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라멘을 먹고오지 못한게 한스럽다

 

캐널시티 하카타의 거의 대부분의 모습을 아주 빠르게 보았다.

꼭 가봐야하는 곳들 리스트는 아래의 이미지로 첨부한다.

 

안가본곳들도 참많은데

모두에게 한번씩 가보길 추천한다

 

여기 참 볼거리가 많았다.

남자라서 쇼핑을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즐거운 구경거리가 많은게 매우 큰 장점인 도시이다.

 

다른 쇼핑몰들도 구경거리가 많다는데 참 아쉬웠다.

 

이곳을 끝으로

캐널시티 하카타까지 

여행을 마쳤다.

 

캐널시티 하카타 소개끄읏

 

 

 

1부 여권의 재발급 (구형여권 재발급, 기간, 사진조정하기)

2부 (비행기표 구매, 여행사가 아닌 항공사에서 구매하세요)

3탄 (VISIT JAPAN WEB, MY SOS, 백신 프리패스 하는법)

4부 - 후쿠오카 공항 입국심사(visit japan web)와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버스,지하철)

5부 - 더라이프호스텔 HafH The Life 게스트하우스 후기

6부 - 일본 후쿠오카에서 변압기 구하기. 

7부 - 효탄스시. 대기줄이 길다고 하는 초밥집 방문후기

8부 - 후쿠오카돔 야구장 낱낱히 파헤치기(돔투어, 호크스샵, 왕정치야구박물관)

9부 - 후쿠오카에서 나가사키 가는방법 고속버스!, HafH Nagasaki SAI 게스트하우스 후기

10부 - 나가사키 노면전차(트램)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

11부 - 나가사키 원폭낙하중심지공원, 평화공원

12부 - 나가사키 일본 전통 가정식당 150년의 욧소본점

13부 - 군함도 가는길, 나가사키 짬뽕집 원조 시카이로 소개와 후기

14부 - 나가사키 상점가 카스테라 맛집 분메이도(문명당)과 하마마치 상점가

15부 - 나가사키에서 후쿠오카로 가는길. 고속버스로 돌아가는 방법과 버스표 교환

16부 - 위베이스 하카타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후기!

17부 - 소고기 무한리필집 재팬비프센터! 일본산 검은소 흑우!

18부 - REC COFFEE 렉커피 바리스타대회 챔피언의 대표메뉴 커피맛보기.

19부 - 텐진미나미역 일본 현지인들이 찾는 우동집. 야타로 우동 후기와 야쿠인 피시맨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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