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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돌핀스6

[야구레전드] 김성근 감독은 누구인가? SK와이번스, 쌍방울레이더스, 태평양돌핀스, LG트윈스, 최강몬스터즈. 김성근의 야구인생 돌아보기. 야구계의 거장, 명장. 한국야구계의 많은 것들을 남긴 김성근 그는 누구인가? 이름 : 김성근 출생 : 1942년 12월 13일(교토, 일본)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0cm, 82kg, 좌투좌타(투수, 1루수) 학력 : 교토시립 시조중학교 교토부립 가쯔라고등학교 동아대학교(중퇴) 경력 : 교통부(1961) 기업은행(1962~1968) 지도자경력 : 마산상업고등학교 감독 (1969~1970) 기업은행 투수코치 (1970~1971) 기업은행 감독 (1972~1975) 충암고등학교 감독 (1976~1979) 신일고등학교 감독 (1979~1981) OB 베어스 투수코치 (1982~1983) OB 베어스 감독 (1984~1988) 태평양 돌핀스 감독 (1989~1990) 삼성 라이온즈 감독 (1991~199.. 2022. 11. 29.
[야구역사] 1989년 태평양돌핀스의 돌풍. 김성근 감독의 오대산극기훈련과 인천야구의 첫 가을야구. 태평양돌핀스는 어떤 팀이었을까? 태평양 돌핀스는 1988년부터 1995년까지 약 8년간 존재했던 팀이다. 연고지는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이북5도를 연고로 했던 팀이다. 인천구장이 제1구장이고, 춘천구장이 제2구장이었다. 그리고 수원구장이 완공되면서 제2구장이 춘천구장에서 수원구장으로 변경되었다. 연 6경기이상을 제 2구장에서 경기했다. 청보핀토스를 50억원에 인수하면서 팀명을 변경하여 탄생하였다.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한 팀들 중에서 삼미슈퍼스타즈, 청보핀토스를 거쳐서 인수된 팀으로 인천의 야구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았던 팀 중에 하나이다. 또한 인천연고팀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과 한국시리즈 진출의 성과를 낸 팀으로 인천야구팬들 중, 어린시절을 보낸 3040들에게 익숙한 추억의 팀이기도.. 2022. 11. 28.
[김성근의저주] 김성근 감독이 지나간 자리엔 풀한포기 자라지 않는다? 김성근 감독이 떠난 후 팀의 앞날은? 김성근의 저주는 무엇인가? 한화이글스에서 2017년 경질을 끝으로 김성근 감독은 현재까지 둥지를 트지 못한채 야인으로 남아있다. 김성근 감독에 대한 평가는 각기 엇갈린다. 지지 않는 야구를 지향하는 김성근 감독의 야구는 승리를 우선으로 삼으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해왔다. 하위팀을 상위팀으로 만드는데 탁월한 전문가였고, SK와이번스가 2000년대 중후반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의 최강팀으로 군림하는데도 김성근이 그 중심에 있었다. 한화이글스에 부임한 이후에도 최하위권팀에서 벗어나 와일드카드 쟁탈전에 뛰어든 팀이 되었다. 김성근에 대한 평가는 각양각색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김성근 감독이 지나온 팀에게서의 변화 김성근 감독은 1983년 10월 25일 삼성으로 팀을 이적한 김영덕 감독을 대신하여 OB 베어스(現 두산베어스)의 지휘봉을 잡.. 2017. 7. 9.
[재밌는야구이야기]도원전사, 도원아재, 인천아재. 구도 인천 도원야구장의 사건사고 이야기. 마산아재보다 무서운 도원아재 과거 인천의 야구 연고팀이 인천 도원야구장을 홈구장을 쓰던 시절이 있었다. 인천의 야구팀 현대유니콘스가 인천을 버리고 떠나기 전까지는 인천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열망은 엄청났다. 그들은 일명 '도원전사'라고 불린다. 마산의 야구팬들이 열성적이어서 마산아재라고 부르는데, 인천의 야구 열성팬인 인천아재들은 도원아재가 아닌 도원전사로 불릴 만큼 초강성팬들이었다. 도원 전사들은 아재가 아니라 전사인 만큼 마산아재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부족하지 않을 만한 팬덤을 가지고 있었다. 마산과 인천은 모두 산업단지가 있고, 대부분의 노동자가 블루컬러의 노동자가 많았기 때문에 즐길 수 있던 문화시설로는 프로야구 밖에 없었다. 당시 인천에는 프로축구팀도 없었기 때문에 야구에 대한 집중적인 강성 팬덤이 컸다. 해안도시의 특성상 .. 2017. 6. 30.
[재밌는야구이야기] 인천야구 역사의 슬픔 2탄 삼청태의 계보를 잇는 적자는 누구인가. SK와이번스와 넥센히어로즈의 삼청태현 후계자 논란 SK와이번스와 넥센히어로즈의 후계자 논란. 삼청태의 계보를 잇는 적자는 누구인가? 논란의 시작은 SK와이번스와 넥센히어로즈와의 2008년 5월 4일 문학경기장에서 경기가 이뤄졌던, 태평양데이이다. SK와이번스는 KBO와 사전 협의를 하고 히어로즈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은 상태로 이뤄진 행사였다. SK의 올드데이 행사는 선수단이 태평양 돌핀스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는 것이었다. 이 행사는 상처를 입었던 인천 야구팬들에게 너무나도 뜻깊은 행사였고 좋은 평을 받았다. 하지만 반면에 히어로즈 팬들에게는 악평을 면치 못하였다. 이 때문에 양 팀 팬들간의 관계가 악화되는 일이 벌어진다. 히어로즈팀에게는 당시 태평양 유니폼을 입고 있던 이숭용과 전준호가 이 모습을 바라보았고, SK에서는 김경기와 조웅천이 유니폼을 입.. 2017. 6. 28.
[재밌는야구이야기] 인천야구의 슬픔 1탄 인천을 배신한 현대유니콘스 연고지 이전 사건. 넥센과 SK의 전신 삼청태현은 누구의 전신인가? 인천야구의 슬픔과 상처를 시리즈로 구성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진행할까 합니다. 인천야구팬에게는 슬픔이 있다. 인천 야구팬들이 가진 상처들은 꽤 많이 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인천야구단의 연고지 이전에 대한 비극적인 인천야구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1982년 한국 프로야구가 시작된 이래로 이렇게 많이 팀이 변한 곳이 없었다. 심지어 82년부터 현재까지 30년 넘게 자신의 팀명을 유지하면서 자리를 잡은 팀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언츠와 같은 팀들이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인천에게는 팀명이 계속 바뀌면서 자신의 팀이 바뀌어가는 불행한 일이 있었다. 인천을 연고로 했던 팀들의 역사 1982년부터 1999년까지 인천의 야구 연고지는 인천+경기도+강원도를 연고지로 했다. 팀들은 ..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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