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결번2탄] 영구결번이란 무엇인가? 프로야구 영구결번에 대한 이야기 2탄. 역대 영구결번 선수들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영구결번이야기를 이어가려고 한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김영신, 박철순 (OB, 두산베어스), 양준혁, 이만수(삼성라이온즈), 최동원(롯데자이언츠) 이상 5명에 대한 포스팅이 진행이 되었고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남은 선수들인 기아타이거즈의 이종범, 선동열, 엘지트윈스의 이병규, 김용수, 한화이글스의 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SK와이번스의 박경완 선수의 전설적인 이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팅 김영신, 박철순, 양준혁, 이만수, 최동원의 영구결번에 대한 이야기 바로가기를 클릭해보세요. 프로야구 영구결번에 대한 이야기 1탄. 클릭 영구결번을 받은 선수들의 목록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아래의 표는 한국프로야구리그에서 영구결번을 받았던 선수들이다. 그 선수들에 대한 목록 중 어제..
2017. 7. 11.
[인천야구역사] 삼미슈퍼스타즈는 어떤 팀이었을까? 인천야구의 시초,
한국프로야구역사상 인천에는 여러개의 프로야구팀이 있었다. 삼미슈퍼스타즈, 청보핀토스, 태평양돌핀스, 현대유니콘스, SK와이번스라는 5개의 팀이 존재하였고, 현재는 SK와이번스가 유일하게 남아있다. 한국프로야구는 1982년에 시작되었다. 여러개의 팀이 공존하였었는데, 인천에서는 삼미가 무역, 해운, 광역, 철광 등을 주종목으로 한국프로야구에 끼어들었다. 삼미는 아쉽게도 프로야구에 홍보효과를 누릴만한 소비재 분야의 계열사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1982년에 창단하여 1985년에 매각이 되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천에서의 프로야구구단 첫 창단 - 삼미슈퍼스타즈가 창단 되다. 대한민국에 프로야구가 출범하면서 최초에 6개의 팀으로 시작이 되었는데, 인천에서 시작하게 되었던 팀이 삼미 슈퍼스타즈..
2017.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