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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고민/여행, 여가, 유희에 대한 이야기

남자 혼자여행 후쿠오카 여행준비 2부(비행기표 구매, 여행사가 아닌 항공사에서 구매하세요)

by 리듬을즐기는표범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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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후쿠오카 여행준비 여권재발급편

 

2022년 11월 04일 여행을 계획한 나는

11월 02일 여권 재발급을 받는데 성공하였다.

 

이로써,

국내여행이냐 해외여행이냐의 기로에서서

나는 결정이 필요했다.

 

여기서 나의 결정에 아주 결정적인 요소가 있었다.

 

여권의 재발급이다...

여권의 재발급을 통해 15,000원을 사용한 나는

이 15,000원이 헛되게 쓰이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에

 

일본행을 결심하였다.

 

 

일본....왜놈들의 집단...

일본을 국가로 여기게 된지 어느덧 1965년이니 60여년이 다가오고 있다.

그전까지는 일본제국주의 등의 국가로서의 취급을 안했고

쪽바리 왜놈들이 모여있는 섬들로 보았다.

 

어쨌든 지금은 수교를 했고

잘지내야 하니 잘지내도록 하자

우리나라에 이득이 될 수 있도록!!

 

그건 그렇고

개소리는 여기까지다...

 

일본 여행을 선택하고자

나는 에어부산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나는 에어부산 기업회원이다.

약간 할인이 된다.

그래서 들어가 보았다.

 

검색해보았다.

 

동경가는데 55만원정도 예산이 지출예정이다.

근데 나 2012년에 경유차 방문하여 3일정도 보내고 왔다. 유경험치

 

 

오사카 48만원

여기도 역시 지난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다녀왔음

아주즐겁게 어머니랑 함께 다녀옴

 

 

 

 

 

 

 

후쿠오카

일단 저렴하다.

안가봤따. 궁금하다..

 

 

그리고 바로 위에것들은 중국

북경이랑 상해 항공권 금액 조회 내역이다.

 

일단 금전적으로 가장 저렴한게 후쿠오카였다.

 

그리고 다른 일본지역은 맛보기라도 했던 곳이니

후쿠오카로 선정하게되었다.

 

아주 쓸때 없는 이야기를 위에 적게되었따.

마치 일기장 같다....

글을 토한 느낌이다....

 

결론은 후쿠오카는 매우 저렴해요 입니다.

 

 

나는 결론적으로 에어서울을 이용하였다.

에어서울이 훨씬 쌌음....

에어부산은 부산에서 가는게 싼거 같다.

 

에어부산으로 유류비 포함 48만원이던게

에어서울로는 유류비 포함 32만원이었다.

 

왕복 후쿠오카 32만원

매우 저렴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후쿠오카 행을 결심하였다.

 

여기서 공유드릴게 있다.

 

 

 

 

네이버 항공권으로 예매하는 것을 두려워하라

 

아마도

네이버에서 항공권을 검색하신 후 

그것을 통해서 예매하시는 분이 많이 있을 것이다.

 

특히 나는 하나투어를 비추한다.

 

 

우리는 이 페이지를 통해

쉽게 항공권을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나도 이페이지를 보고

검색하였다.

 

에어서울의 왕복이 내가 원하는 스케줄과 가장 일치하게 저렴하였다.

그래서 나는 에어서울로 결정하여

예매하려고 했을때,

 

여행사 리스트가 떴다.

여행사에서 그리고 해외항공권을 대행에서 예매할 수 있었다.

 

그런데........

 

카드넘버를 치고 결론적으로 결제가 안되고

예매가 안된다...

 

 

나는 11월 03일 저 위의 금액대로

11월 04일 ~ 11월 07일까지의 비행기 검색을 완료하고

자료 이미지는 다음주 사진이다.

 

이미지에 나와있는데

여행사 리스트로 들어가 해외항공권을 예매하고자 하였다. 

 

저 리스트중에서 가장 테레비에 많이 광고되고

가장 유명한 곳이 믿음직 스럽다고 생각하여

그곳에다가 항공권을 예매하려고 했다.

 

하나투어인데

들어가서 예매하니 결제를 하지 않아도

예매가 되었다고 떴다!

 

결제시한은 1시간 남았다

나는 여행전날에 비행기표를 구매하고자 하였기 때문에

매우 급했다.

 

 

 

 

이것이 즉흥여행의 묘미인가 생각하며 1시간을 기다렸는데

결제 안되길래 그냥 예약취소함....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다른 고객센터 번호를 알려주었고,

보이는 ARS로 연결하려고 하는데

마저마저 전부 입력을 완료하고 예약번호랑 다 쳤는데

 

뭐라하는지 압니까???

 

해외항공권은 전화상담이 불가능합니다...

 

그럼 애초에 안된다고 고지를 하던가

왜 예약번호까지 다 쳐받아가놓고

상담사 연결도 안됬던 것인가?????

 

그래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였다.

하나투어보다 약 2만원 비쌌다.

하지만 너무너무 안심되고

마음이 풍요로운 행복감이 느껴졌다.

 

 

그렇게 나는 에어서울에서 예약을 완료하였다. 

 

조금의 기다림도 없이 즉시결제된다.

 

여러분...

절대로 해외항공권은 절대절대 저는 항공사 직접 구매를 추천합니다!

금액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요

깔끔합니다.

 

여행사는 ㄹㅇ로 여행할때 패키지나 그런거 할때 쓰십쇼

약 2시간동안 얻은 경험치입니다

 

2시간....요즘 시급이 1만원에 육박하는데

2만원 날렸고 2만원 더썻다.

 

 

내가 예약 완료를 4시에 했다.

2시에 예약하고 환전하러 가려고 했는데

환전도 못함.....

그래서 환전은 다음날 아침에 은행 방문하여 하였다.

 

이것은 큰교훈이다.

혼자여행 또는 가족과 여행, 누군가와 여행하는 그대여....

항공권은 여행사가 아닌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하세요.

여행사를 활용하신다면 H여행사는 되도록 피합시다.

너무너무 무서운 경험이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여행을 앞둔 프롤로그이다.

다음 여행기록지에는 백신프리패스 MY SOS와 관련한 VISIT JAPAN WEB에 대하여 설명을 덧붙이도록 하겠따.

이것은 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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