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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린동원으로 불리는 린드블럼의 국내야구 복귀! 롯데 린드블럼 재영입 전격 결정 롯데자이언츠팬들에게 린동원이라고 불렸던 린드블럼이 2년만에 국내에 복귀한다. 린동원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나온 것일까? 린드블럼 더하기 최동원의 합성어이다. 린드블럼은 롯데자이언츠에서 2년간 선수생활을 하였다. 린드블럼은 롯데 자이언츠의 외인 투수역사상 최고에 해당하는 실력을 보여주었고, 그에 대해 롯데 자이언츠 팬들도 감동하며 린드블럼을 응원하였다. 이러한 모습이 롯데 자이언츠의 영원한 레전드 최동원 선수의 이미지가 린드블럼에게 투영되어 린드블럼이 '린동원'이라는 애칭으로 롯데 자이언츠팬들 사이에 퍼져흘러나갔던 것이다. 롯데자이언츠로 돌아오는 린드블럼은 어떤 선수인가? 린드블럼은 셰인 유먼의 대체 용병 선수로서 2014년 시즌이 종료된 직후 영입 되었다. 린드블럼의 영입은 롯데자이언츠의 전 용병이었던 라.. 2017. 7. 13.
[SK와이번스] 최정 사구 마그넷정. 데드볼을 부르는 사나이 최정. 몸에 맞는 공 200사구 기록. 사구란 무엇인가? SK와이번스 최정선수가 2017년 7월 12일 드디어 어느덧 몸에 맞는 공 200개를 기록하였다. 현재까지의 기록은 아시아 최고로 많은 몸에 맞는 공의 사구 주인공이 되었다. 최정 선수의 별명 중에 하나는 마그넷정이다. 마그넷정이라는 말 처럼 몸에 자석이 달린 최정을 합친 말이다. 최정이 타석에 들어서면, 공이 최정의 몸으로 다가와 몸을 맞춘다는 것이다. 최정이 몸에 맞는 공 200개를 기록하면서 200홈런 - 200사구라는 아시아 최초의 200-200클럽에 가입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몸에 맞는 공, 사구란 무엇일까요? 야구 용어에서 사구는 두가지로 쓰인다 四球와 死球이다. 첫번째의 사구(四球)는 네개의 공이라는 뜻이다. 바로 볼넷을 의미한다. 타자가 타석에서 볼을 골라내며, 1루로 출루할 때의 기록을 .. 2017. 7. 12.
[영구결번2탄] 영구결번이란 무엇인가? 프로야구 영구결번에 대한 이야기 2탄. 역대 영구결번 선수들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영구결번이야기를 이어가려고 한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김영신, 박철순 (OB, 두산베어스), 양준혁, 이만수(삼성라이온즈), 최동원(롯데자이언츠) 이상 5명에 대한 포스팅이 진행이 되었고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남은 선수들인 기아타이거즈의 이종범, 선동열, 엘지트윈스의 이병규, 김용수, 한화이글스의 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SK와이번스의 박경완 선수의 전설적인 이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팅 김영신, 박철순, 양준혁, 이만수, 최동원의 영구결번에 대한 이야기 바로가기를 클릭해보세요. 프로야구 영구결번에 대한 이야기 1탄. 클릭 영구결번을 받은 선수들의 목록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아래의 표는 한국프로야구리그에서 영구결번을 받았던 선수들이다. 그 선수들에 대한 목록 중 어제.. 2017. 7. 11.
[영구결번] 영구결번이란 무엇인가? 프로야구 영구결번에 대한 이야기 1탄. 역대 영구결번 선수들은? 2017년 13번째 영구결번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엘지트윈스의 이병규 선수가 KBO 한국프로야구리그의 영구결번 13번째의 주인공이다. 2017년 7월 9일 LG트윈스의 간판스타였던 이병규의 9번 영구결번식이 이루어졌다. 1997년도 LG트윈스에서 프로야구에 데뷔한 이병규는 2007 ~ 2009년 시즌 일본프로야구리그에서 경기를 뛰었던 시즌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야구선수로서의 생활을 엘지트윈스에서했다. 2016년 그의 마지막 시즌까지 1741경기를 뛰고 타율은 0.311, 2043안타, 161홈런, 972타점, 147도루라는 역대 성적을 남기고 잠실구장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국프로야구리그에서 영구결번은 1986년 김영신의 영구결번 이후 12명밖에 없었다. 영구결번이 되는 것은 이렇.. 2017. 7. 10.
[김성근의저주] 김성근 감독이 지나간 자리엔 풀한포기 자라지 않는다? 김성근 감독이 떠난 후 팀의 앞날은? 김성근의 저주는 무엇인가? 한화이글스에서 2017년 경질을 끝으로 김성근 감독은 현재까지 둥지를 트지 못한채 야인으로 남아있다. 김성근 감독에 대한 평가는 각기 엇갈린다. 지지 않는 야구를 지향하는 김성근 감독의 야구는 승리를 우선으로 삼으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해왔다. 하위팀을 상위팀으로 만드는데 탁월한 전문가였고, SK와이번스가 2000년대 중후반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의 최강팀으로 군림하는데도 김성근이 그 중심에 있었다. 한화이글스에 부임한 이후에도 최하위권팀에서 벗어나 와일드카드 쟁탈전에 뛰어든 팀이 되었다. 김성근에 대한 평가는 각양각색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김성근 감독이 지나온 팀에게서의 변화 김성근 감독은 1983년 10월 25일 삼성으로 팀을 이적한 김영덕 감독을 대신하여 OB 베어스(現 두산베어스)의 지휘봉을 잡.. 2017.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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