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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야구역사] 삼미슈퍼스타즈는 어떤 팀이었을까? 인천야구의 시초, 한국프로야구역사상 인천에는 여러개의 프로야구팀이 있었다. 삼미슈퍼스타즈, 청보핀토스, 태평양돌핀스, 현대유니콘스, SK와이번스라는 5개의 팀이 존재하였고, 현재는 SK와이번스가 유일하게 남아있다. 한국프로야구는 1982년에 시작되었다. 여러개의 팀이 공존하였었는데, 인천에서는 삼미가 무역, 해운, 광역, 철광 등을 주종목으로 한국프로야구에 끼어들었다. 삼미는 아쉽게도 프로야구에 홍보효과를 누릴만한 소비재 분야의 계열사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1982년에 창단하여 1985년에 매각이 되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천에서의 프로야구구단 첫 창단 - 삼미슈퍼스타즈가 창단 되다. 대한민국에 프로야구가 출범하면서 최초에 6개의 팀으로 시작이 되었는데, 인천에서 시작하게 되었던 팀이 삼미 슈퍼스타즈.. 2017. 7. 7.
[SK와이번스] 기아타이거즈와 최고의 명승부 705대첩 17대18. 38안타 35득점 11타자 연속출루 한이닝 12득점 드라마같은 경기를 펼치다. 기아의 기록 목록! SK와이번스와 기아타이거즈간의 역대 다시 보기 힘든 명경기를 펼쳤다. 역시 승부는 1점차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2017년 7월 5일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는 각각 선발투수를 펫딘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내세웠다. 경기는 장단 양팀 합쳐 38안타 35득점을 펼쳤고, 엎치락 뒤치락하는 경기를 펼쳐내면서 경기는 어디로 흐를지 모르는 최고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초반은 SK와이번스의 절대적 우세였다. 1회 정의윤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한동민의 투런홈런, 김동엽의 백투백 홈런으로 경기를 0대4로 앞서나갔다. 역시 홈런의 팀다운 모습이었다. SK의 어제의 반격은 3회에도 계속되었다. 나주환과 정의윤의 안타에 뒤이어 김동엽의 땅볼로 1점을 추가하고, 로맥이 18일만에 홈런을 기록하면서, 경기는 0대8로 SK와이번스에 .. 2017. 7. 6.
[야구레전드] 이승엽 한국프로야구 살아있는 전설 홈런왕 라이언킹 이승엽 기록과 평가. 2017년 은퇴를 앞두고.. 한국프로야구에 살아있는 전설은 이승엽이다. 현재 이미 영구결번이 예정되어 있으며, 아시아 홈런왕을 거쳐 삼성을 우승 시킨 장본인으로 남아있다. 이승엽은 이제 2017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하게 된다.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슈퍼스타이며 살아있는 레전드 선수이다. 삼성라이온즈에서 데뷔하여 라이온 킹이라는 별명으로 활약을 하였다. 삼성의 프렌차이즈 라인업은 이만수-양준혁에 이어 이승엽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민타자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다닌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때는 일본과의 경기에서 결승 진출 결승 홈런을 때려내며, 합법적인 병역 브로커라는 별명까지 갖게되었다. 괴물타자 이승엽의 타격, 수비 능력 이승엽의 타격스타일은 상대가 어느 공을 던질지 미리 예상을 한 후 그 코스로 스윙을 하여 공을 날려보내는 게.. 2017. 7. 5.
[재밌는야구이야기] 강우콜드와 우천취소. 비오는 날의 야구 결과는 어떻게 될까? 강우콜드, 우천취소, 서스펜디드 게임! 최근에 날씨가 비가 많이 오면서 경기가 취소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사실 빈번하게 발생되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가 비가 오면서 중단이 되고 다시 시작되거나, 경기가 취소되거나 콜드게임으로 끝나는 경우들이 있다. 비가 오는 날 경기를 원활하게 진행 할 수 있는 팀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인 고척돔에서 경기할 때 뿐이다. 프로야구 같은 경우 비가 오면 경기가 제대로 진행이 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축구나 다른 스포츠는 비가 와도 경기를 하는데 있어서 비는 경기에 일부이지만, 야구의 경우 경기가 진행되는데 어려움이 있고, 생명에 위험이 있는 위험한 경기이기 때문에 경기 진행을 중단하기도 한다. 우천취소는 무엇인가요? 우천 취소는 간단하게 말하면, 정상적으로 경기가 시작되었으나 비가 와서 경기가 중.. 2017. 7. 4.
[무서운야구이야기] 최규순 전 심판 스캔들. 두산베어스의 지난 우승은 정통성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인가? 프로야구 전직 심판이었던 최규순씨가 야구 심판으로 재직하고 있는 도중에 프로야구 구단의 관계자들과 금전적인 거래가 오간 사건에 대해서 엄청나게 파문이 일고 있다. 두산 베어스의 고위 관계자가 최규순 전 심판이 현역으로 있던 시절 급전을 빌려주던 내용이 확인되면서 야구계가 술렁이고 있다. 최규순 심판은 한국야구위원회인 KBO심판직에서 물러나기 직전 2013년 10월 중순에 두산 베어스의 구단 관계자에게 현금 300만원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두산측은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준 것일 뿐 구단의 공금, 구단차원에서 돈을 쓴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전달되었던 시기가 당시 플레이오프 두산과 LG의 경기 하루 전이었던 시기인 데다, 최규순 심판이 그 경기의 구심으로 마스크를 쓰고 경기 심판에 임하였던.. 201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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