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아나운서] 야구여신 공서영 아나운서 그녀는 누구인가?? 공서영 이미지 및 영상보기

 

 

야구계에 아나운서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몇년 전부터 아니 2009 ~ 2010년부터 야구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KBS N SPORTS에서 야구 아나운서를 미녀 여성 아나운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야구 하이라이트 방송에 획기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이어서 야구 3대여신이 생겨났는데

 

KBS N의 최희, SBS베이스볼 투나잇의 김민아, MBC베이스볼야의 배지현, XTM의 공서영이 크게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인기를 끌게 되었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XTM의 공서영 아나운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베이스볼 워너비 야구여신 공서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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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트위터 사진 이미지>

 

이름 : 공서영(孔瑞英)

생년월일 : 1982년 8월 9일(충북 영동)

신체 : 166cm/47kg (B형)

데뷔 : 2003년 KBS 미니시리즈 '로즈마리'OST

학력 : 한광여자고등학교

 

 

공서영은 KBS N 스포츠, XTM에서 활동한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이다. 2003년 아나운서가 되기 이전에 KBS미니시리즈 로즈마리의 OST참여를 거쳐서 2004년 클레오의 후임 맴버로 데뷔했다. 가수로 활동할 당시에는 정예빈이라는 예명을 사용하였고, 마지막 5집 앨범에서만 잠깐 활동하고 중단하였다. 그리고 아이러브베이스볼을 통해서 야구아나운서에 전격적으로 데뷔를 하였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KBS N SPORTS 아나운서 공서영(아이러브베이스볼)

 

 

<KBS N 스포츠시절 공서영 아나운서의 모습>

 

공서영은 KBS N SPORTS에서 김석류와 이지윤 등이 퇴사하여 공석이 된 자리에 신입으로 입사하였고 2011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아나운서로 채용되기 이전 고졸학력에 아이돌 가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우려스러운 부분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시즌이 개막이 되고 안정적인 진행과 리포팅으로 호평을 받기 시작하였다.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최희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하였는데, 최희는 주중 진행 공서영은 주말진행을 맡았다. 당시에는 최희가 워낙 인지도가 컸고, 야구 여신중의 최고봉으로 꼽혔기 때문에 인지도면에서 조금 밀렸다. 추후에도 베이스볼워너비 역시 주중 최희, 주말 공서영이었다.

 

 

 

XTM 아나운서 공서영 (베이스볼 워너비)

 

<XTM베이스볼 워너비의 공서영 아나운서 모습>

 

XTM은 2012년 시즌부터 프로야구 중계를 시작하였다. 아나운서를 5명이나 투입하였으나 KBS, MBC, SBS 스포츠 채널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가장 멀리 떨어져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공서영 아나운서를 FA로 XTM은 영입하였다. 그리고 이름도 워너비에서 베이스볼워너비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기존 5명의 아나운서 중에서 4명은 현장 아나운서로 투입을 시켰고, 프로그램의 진행은 공서영 혼자 진행하는 방식으로 완전한 변화를 일으켰다. 최희라는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있던 XTM의 신의 한수로 꼽혔다.

 

이때부터 공서영은 자신의 미모와 매력을 만개하기 시작한다. 야구여신으로 등극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첫회부터 섹시함을 강조하는 드레스를 입고 나와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전반적으로 우월한 몸매가 드러나는 컨셉에 야구의 전문성을 더하여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때 공서영이 XTM 방송에서 걸어다니는 모습만 봐도 지금도 가슴이 설렌다.) 매일같이 엠엘비파크에는 베이스볼워너비의 공서영 스크린샷이 올라오고 그것은 일상처럼되었다.

 

 

백문불여일견이라고 하였다. 역시 영상을 한번 확인해보도록하자!!

 

 

<베이스볼 워너비 공서영 아나운서의 방송 장면>

 

 

꾸준히 노출이 높은 의상을 입고 나와서 안티팬들이 생기기도 하였으나, 예쁜얼굴과 좋은몸매 그리고 드레스코드까지 완벽으로 무장한 공서영은 계속해서 나오게되었고, 유명한 야구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서 공서영은 여신으로 추앙받게 되었다.

 

곧이어 공서영은 남성잡지 맥심에서 2013년 7월 개인최초 멀티커버를 장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역시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보자

 

 

<개인최초 맥심 멀티커버를 장식하는 공서영>

 

 

2014년에 공서영은 매니지먼트회사와 계약을 맺고 전문 MC로 나설 것으로 보이면서 여러가지 설이 나돌았다. 공서영의 베이스볼 워너비 하차설까지 나돌면서 야구와 공서영의 동시팬들은 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2014년 2월 4일 놀랄만한 발표가 나왔으니, 공서영은 베이스볼 워너비 MC자리를 유지하고, FA로 최희 아나운서를 영입하여 쌍두마차로 베이스볼워너비를 이끌어간다는 소식이었다. 최희와 공서영의 2인 MC진행이 확정되면서 양대산맥 2명을 CJ가 화끈하게 투자했다는게 정설이었다.

 

평일 최희진행 주말 공서영 진행으로 투톱엠씨를 맡았고, 정순주와 연상은 아나운서가 그의 보조를 맡추며 진행하였다.

 

그러나 야구가 끝난 후 그녀를 보는 행복의 기쁨도 장기간 이어지지는 못하였다....

 

2014년 시즌을 끝으로 XTM이 프로야구중계권을 포기하면서 베이스볼 워너비도 함께 종영되었다. 베이스볼워너비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종편과 CJ방송의 MC를 오가며 활동하였다. 2015년부터는 YTN, TV조선, 채널A, JTBC 등의 방송에서 활동하였고,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도 출연하였다.

 

공서영과 길에서 한번 마주치고 싶다는 꿈과 같은 희망을 갖고 서울거리를 돌아다녀도 마주칠 수 없을 것이다.

공서영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진을 간혹 볼 수 있는데,

역시 길거리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 진짜 장난아닌듯한 공서영을 다시 야구방송에서 보고싶다.

 

 

공서영 이미지 사진 보기

 

 

 

현재도 여러가지 활동을하면서 자신의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kongannaaa/ 공서영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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