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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혼자여행 20부 - 캐널시티 하카타 완전정복하기. 디즈니샵, 라멘스타디움, 반다이몰, 점프샵, 프랑프랑! 이번 여행의 끝마무리를 하고자한다. 3박4일 길다면 길다고 말할 수 없을정도로 짧은 시간이었다. 잠이 부족할정도로 짧았다고 해야 맞겠다. 하루하루 시간가는게 아쉬울 따름이었다. 즉흥기간이라 마지막을 어디서 보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후쿠오카에 쇼핑을 위해서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던데 라는 생각에 후쿠오카의 쇼핑몰에 가보기로 하였다. 여러쇼핑몰들이 있었지만 후쿠오카 캐널시티에 가기로 마음을 결정하였고 발걸음을 그쪽으로 향했다. 캐널시티 하카타 후쿠오카 쇼핑몰 구경하기 후쿠오카에 위치한 캐널시티 하카타는 지상 5층, 지하1층의 대형 복합쇼핑몰이다!! 그리고 기억해야할 것은 다름아닌 대우건설에서 시공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해서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라는 착각하지말자 대우가 지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2022. 11. 25.
후쿠오카 혼자여행 19부 - 텐진미나미역 일본 현지인들이 찾는 우동집. 야타로 우동 후기와 야쿠인 피시맨 가게에서의 아쉬움. 여행이 끝을 달리고 있었다. 이제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야쿠인에 있는 식당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즉흥속의 계획인가 계획속의 즉흥인가 구별이 되지 않지만, 나는 최선의 선택지와 차선의 선택지를 두고 일본여행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첫번째 선택지는 야쿠인의 '피쉬맨'이라는 식당이었다. 피쉬맨 먼저 원나잇푸드트립 이라는 프로그램에 계단스시집으로 소개가 된 적이있고, 생선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으로 설명이 있다. 그리하여 첫번째 선택지인 피쉬맨으로 결정하여 가기로 하였다. 아래가 피쉬맨의 대표메뉴 이미지이다. 3가지 메뉴 전부 매우 끌리는 메뉴이다. 생선조림이 아주 맛있는 집이라고 하여 고등어조림과 된장찌개가 매우 먹고싶었고, 참치를 넣은 함박스테이크라는 일본만의.. 2022. 11. 24.
후쿠오카 혼자여행 18부 - 4일차 REC COFFEE 렉커피 바리스타대회 챔피언의 대표메뉴 커피맛보기(야쿠인). 귀국의 아침이다. 이날은 귀국을 하는 날이다. 나는 마지막날을 즉흥의 기회로 삼았다. 그러나 다녀오고보니 즉흥같지 않은 즉흥을 즐기고 온듯하다. 즉흥이 아니라 모두가 계획이라고 하였다. 어쨋든 마지막 날 오전에 잠에서 깨어, 샤워를 하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기고, 조식도 잘 챙겨먹은다음 길을 나섰다. 나의 이번 후쿠오카 여행의 모토는 책과 커피 그리고 휴식이 모토였다. 그것을 잊고 마구잡이 구경과 밥에 눈이 멀어 여행을 여행답게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계획이 없음으로, 다시 책과 커피에 빠져보기로 하였다. 일단 야쿠인 지역으로 안가봤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길 희망했으며, 그쪽에 있는 커피집들 중 가깝고 괜춘한 가게를 가기로 마음을 먹고 야쿠인으로 향했다. 우측 보이는 하카타역을 중심으로 서쪽에 .. 2022. 11. 23.
후쿠오카 혼자여행 17부 - 소고기 무한리필집 재팬비프센터! 일본산 검은소 흑우를 맛보러 가자!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날 밤이다. 마지막날 밤인 만큼 맛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돈가스, 라멘, 소고기(와규) 등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소고기가 가장 멋져보여서 소고기를 선택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혼자 방문하였던 소고기 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재팬비프센터 후쿠마치점이다. 재팬 비프센터 일본의 소고기 집이다! 소고기라는 것은 귀한 음식이지 않는가라는 생각에 결정하였다. 후쿠오카에서 소고기집 찾기!! 먼저 꽤 괜찮다~! 유명하다! 싶은 후쿠오카의 와규집이나 소고기집은 최소 몇주전에는 예약을 해야한다. 아니면 오픈할때 대기줄을 기다리고 있다가 웨이팅 후 들어가야한다고 한다. 나는 체계적인 계획이 아닌, 즉흥속의 계획을 짜왔기 때문에 맛집을 미리 선정하지 못하여 고민하였다. 그.. 2022. 11. 22.
후쿠오카 혼자여행 16부 - We Base Hakata 위베이스 하카타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후기와 소개!! 이제 귀국전날 밤이다. 마지막 밤을 보낼 게스트하우스로 향해 가는 길이었다. 버스가 늦게 도착하여, 계획이 엉클어졌으나, 인생이 늘 계획처럼 되지 못하듯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We Base hakata 위베이스 하카타 호스텔로 향했다. 먼저 We Base HAKATA 위베이스 하카타 게스트하우스의 메인 사진을 모습을 찍어 올려드리면서 오늘의 게스트하우스 소개를 시작하겠다. 빨리 들어가고싶은 마음에 흔들리게 찍은 위베이스 호스텔 대문 사진이다. 이 게스트하우스는 메인사진이 고양이가 대문짝만하게 크게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위베이스 게스타하우스는 내가 일본 후쿠오카와 나가사키에 있으면서 가장 시설적인면에서 좋았던 게스트하우스이다. 낭만은 처음과 둘째날이 더 있는 것 같았지만, 어쨋든 이 ..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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