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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2017 포스트시즌]SK와이번스, NC다이노스 와일드카드전 경기 일정과 출전선수 엔트리

by 리듬을즐기는표범 2017.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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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전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가 확정되었다.


KBO리그 한국프로야구에서


5위 SK와이번스와


4위를 기록한 NC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피튀기는 결정전이 벌어진다.





SK와이번스 vs NC다이노스 와일드카드전 경기 일정과 변수




<2017 포스트시즌 정식 마크>



이번 와일드카드 경기는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가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


기존에 롯데자이언츠와 와일드카드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롯데의 선전으로 인해

NC다이노스가 4위에 머물게 되었고 SK와이번스는 NC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전을 맞붙게 되었다.


어드벤테이지를 갖고 있는 4위 NC다이노스는 1승을 먹고 들어간다.

NC는 5일과 6일 경기에서 한경기만 비겨도 준플레이오프 진출이며,


SK와이번스는 반드시 2경기 모두 승리해야 한다.

현재까지 와일드카드가 진행되는 동안 5위를 하던 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경우의 수는 제로였다.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일정은?



<와일드카드전 첫 선발 투수 SK와이번스 메릴 켈리>


10월 5일

창원마산구장

SK와이번스 vs NC다이노스 14:00


경기이다.

선발투수는 메릴켈리와 맨쉽이 서로의 승리를 위해 경기하게 되었다.


5일 경기에서 SK와이번스가 승리할 경우

10월 6일

창원마산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가 14시에 다시한번 경기가 펼쳐진다.


트레이힐만 감독과 김경문 감독 모두

경기에 관여를 많이 하는 감독으로서

두 감독과 벤치에서의 작전, 신경전이 어떻게 될지 큰 관심이다.


변수는


첫번째로 와일드카드전이 낮에 열리는 경기라는 점이다.

낮 경기가 많이 치뤄지지 않는 KBO리그의 특성상 낮에 경기가 열리는 것이 서로에게 변수가 될 수있다.


올시즌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는 낮경기를 총 2경기를 치뤘다.

4월 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5:8로 SK와이번스가 승리를 거두었고

5월 2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9:4로 SK와이번스가 두경기를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 경기들 역시도 무려 5개월전이기 때문에 예상하기 어렵다.


두번째로는

와일드카드전이 열리기 직전까지 SK와이번스는 매우 널널한 경기일정을 보냈고,

NC다이노스는 빡빡한 경기일정을 보냈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SK와이번스는 경기에 임하면서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기간을 보냈다.

반면에 NC다이노스는 3,4위 결정을 위해 빡빡한 경기 일정을 보냈다는 것이 SK선수들은 체력적으로 보충이 되었고,

NC다이노스 선수들은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는 풀이이다.

 체력적으로 어떠한 변수를 줄 수 있을지 모른다.


세번째

역시 이 경기일정으로 인해

SK와이번스 선수들의 경기감각적인 부분이다.

얼마나 화력을 유지하고 있을지의 여부다.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 가을야구 와일드카드 엔트리 발표!



<SK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는

각각 이번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30명의 출장선수 명단을 등록하고

28명을 출장시킬 수 있다.


각 팀별 선수는 누구인지 살펴보자


■ NC 다이노스 와일드카드 결정전 등록 30인


투수(12명) : 에릭 해커, 민태호, 임정호, 이민호, 정수민, 임창민, 원종현, 제프 맨쉽, 이재학, 김진성, 구창모, 최금강

포수(3명) : 박광열, 김태군, 신진호

내야수(9명) :  박민우, 모창민, 이상호, 지석훈, 손시헌, 박석민, 이호준, 스크럭스, 노진혁

외야수(6명) : 김준완, 김성욱, 권희동 이종욱, 나성범, 이재율



■ SK 와이번스 와일드카드 결정전 등록 30인


투수(12명) : 신재웅, 스캇 다이아몬드, 임준혁 서진용, 메릴 켈리, 박정배, 채병용, 박희수, 박종훈, 백인식, 김주한, 윤희상

포수(3명) : 이재원, 이홍구, 이성우

내야수(8명) : 박승욱, 나주환, 김성현, 이대수, 최승준, 최정, 로맥, 박정권

외야수(7명) : 김강민, 김재현, 조용호, 노수광, 정진기, 정의윤, 김동엽



강력한 화력으로 승부하는 SK와이번스는 뒷문의 약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필승계투조를 보유하고 있는 NC다이노스이다.


1경기만을 치루게 될지 2경기를 치뤄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SK와이번스는 엄청난 총력전을 펼쳐야한다. 1경기라도 지는 순간 모든것이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NC다이노스는 1경기만 이기면 되지만 첫경기를 빼앗기게 된다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경우 1,2선발을 모두 사용할 수 없어지게 된다.

또한 1경기를 빼앗긴다면 오히려 쫓기는 상황이 펼쳐지기 때문에 1선발인 해커보다 맨쉽을 선발투수로 올려놓은 것으로 보인다.


<SK와이번스의 X맨 스크럭스 SK럭스>


개인적으로 NC다이노스의 스크럭스는 이름부터 스크가 들어간다.

스크럭스는 SK의 X맨이다.

스크럭스가 X맨으로서의 활약을 펼쳐주길 간절히 바란다.



두팀의 향후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10월 5일 14시 KBS2TV에서 단독 중계방송된다!!






<공감과 댓글은 한국프로야구를 발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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