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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즐표 출산,육아일기

"첫째 순하면 둘째 예민하다?" 연년생 아빠가 겪은 기질 차이 현실과 달래는 법

by 리듬을즐기는표범 202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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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순하면 둘째가 예민하다는 옛말,

연년생 아빠가 직접 경험한 솔직 후기로 진실인지 밝히려고 한다.

지금 이글을 클릭했다면, 이미 집에 '예민보스'가 있는지도 모른다.

17개월 터울 육아, 아기 기질 유형 3가지,

예민한 둘째 달래는 법 5가지까지 총정리했다.

 

 

"첫째 순하면 둘째 예민?" 연년생 형제의 극과 극 기질 차이

나는 두 아이의 아빠다.
첫째는 18개월차, 둘째는 2개월차이다.
연년생으로 17개월 터울이다.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첫째가 순하면 둘째는 예민하다"

 

솔직히 처음엔 그냥 옛날 사람들 말이겠거니 했다.
과학적 근거도 없을 것 같고, 그냥 확률의 문제 아닐까 싶었다.

 

그런데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이 말이 우리 집에서 현실이 되어버렸다.

 

이 글에서는 연년생 육아를 하면서 느낀 점과
첫째 순하면 둘째 예민하다는 말이 정말 맞는지
과학적 근거와 함께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려 한다.

 

연년생 형제 아기 사진 첫째 둘째 기질 차이
17개월 터울 연년생 형제, 기질이 이렇게 다를 줄이야

 

18개월 아기 언어발달: "엄마, 아빠"만 하는 아이, 자폐일까?

 

18개월 아기 언어발달: "엄마, 아빠"만 하는 아이, 자폐일까? (단순지연 구별법 & 자극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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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유니콘 같았던 순둥이 첫째 (육아 난이도 하)

첫째는 정말 순한 아기였다.
아니, 순한 정도가 아니었다. 유니콘급이었다.

 

우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 정도였다.
눈만 마주치면 방긋방긋 웃었다.
매번 눈웃음을 치며 착하게 굴었다.

 

심지어 우는 모습이 궁금해서
예방접종 할 때 우는 영상을 일부러 찍었다.
그 정도로 울지 않는 아이였다.

 

밤에도 잘 잤다.

수유 시간만 되면 밥물리고 다먹으면 다시 스르르 잠들었다.

 

분유를 주면 다 먹었고, 트림도 잘 시켜졌다.
목욕도 좋아했다. 모유도 잘먹고 모든지 착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첫째가 "순하다"가 아니라
"심하게 순했다. 이런아기 없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연년생 육아도 할 만하겠다 싶었다.
첫째처럼 순한 아기가 또 나오면
둘이 키우는 것도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순한 아기 예방접종 잘 안 우는 순둥이 아기 첫째
예방접종 때도 안 울어서 일부러 영상 찍었던 첫째

 

 

 

그리고 태어난 예민한 둘째, 첫째와 완전히 달랐다

 

첫째가 태어난 지 17개월 만에
둘째가 세상에 나왔다.

첫째가 워낙 순한 아기였기 때문에
둘째도 비슷하겠거니 했다.
오히려 첫째 경험이 있으니까 더 쉬울 줄 알았다.

 

"첫째 순하면 둘째 예민하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 적은 있었다.
하지만 그냥 미신 같은 거라고 생각했다.

 

첫째가 순하다고 생각 크게 못했다.

그냥 육아를 우습게 생각했다.

그냥 잘 키우면 되지 엄살들피는거 웃기다!

싱글벙글 이러면서 보냈다.

 

그런데 둘째는 완전히 달랐다.

태어나자마자부터 예민한 아기의 기운이 느껴졌다.

 

뭔가 첫째와는 다른 에너지가 있었다.
분만실에서부터 울음소리가 달랐다.

그리고 그 예감은 정확히 적중했다.

 

등센서, 잠투정 폭발... 예민한 둘째 육아의 매운맛 현실

둘째는 하루에 1시간 넘게 운다.
그것도 그냥 우는 게 아니다.
빽빽 소리를 지르면서 집이 떠나가도록 운다.

 

예민한 아기의 특징이 뭔지
온몸으로 배우고 있다.

 

언제나 어른 손 위에만 있으려고 한다.
내려놓으면 바로 울음이 터진다.
안고 있어도 자세가 마음에 안 들면 또 운다.

 

아기가 우는 이유 체크리스트를 열심히 확인한다.

 

✔️ 기저귀? 확인했다.
✔️ 배고픔? 분유 줬다.
✔️ 졸림? 재워봤다.
✔️ 덥거나 춥거나? 온도 체크했다.
✔️ 영아산통? 배 마사지 해봤다.

 

다 확인해도 운다. 쪽쪽이 물려도 뱉어버린다. 그냥 운다.

연년생 육아가 쌍둥이보다 힘들다는 말이 있다.
지금 딱 그 말을 온몸으로 느끼는 중이다.

📢 우리 둘째가 '예민 보스'인 이유 3가지

1. 초강력 등센서 (Back Sensor)
안고 있다가 침대에 눕히는 순간, 엉덩이가 닿기도 전에 눈을 번쩍 뜹니다.

깊은 잠에 들었다고 확신해도 소용없습니다.

아기띠에서 내려놓는 건 '미션 임파서블'입니다.

 

2. 소리에 대한 과민 반응
첫째가 장난감을 떨어뜨리거나, 뷁 소리가 나면 바로 자지러집니다.

다행히 청소기 같은 백색소음은 괜찮습니다. 휴우~

 

3. 이유 없는 악을 쓰는 울음 (Colic?)
저녁 5~8시 사이만 되면 시작되는 '악마의 시간'.

배앓이(영아산통)인가 싶어 마사지를 해줘도 소용없습니다.

얼굴이 터질 듯이 빨개지며 우는데, 달래지지 않아 아빠도 같이 울고 싶어집니다.

예민한 아기 울음 신생아 달래기 힘든 이유 둘째 육아
하루 1시간 넘게 우는 둘째, 달래기가 정말 힘들다

 

👉 관련글: 생후 1개월 아기 자지러지게 울 때 원인 4가지와 해결법

 

생후 1개월 아기 자지러지게 울 때 원인 4가지와 진짜 효과 있었던 해결법 (용쓰기 vs 영아산통 구

나는 아빠다.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아내가 출산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첫째를 키울 때도 힘들었지만,둘째는 또 다른 의미의 힘듦이 있다.요즘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둘째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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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 체스의 아기 기질 유형 3가지 (순한/까다로운/더딘 기질)

아기 기질은 과학적으로도 연구된 분야다.

 

그래서 공부한 알쓸신잡을 끄적거려보겠다.


미국의 발달심리학자 토마스(Thomas)체스(Chess)
뉴욕 종단 연구(NYLS)에 따르면 아기의 기질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1. 순한 기질 (Easy Temperament) - 약 40%

순한 아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생활 리듬이 규칙적이다 (수유, 수면 패턴 일정)
•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한다
• 기분이 대체로 긍정적이다
• 자극에 대한 반응 강도가 낮다
• 전체 아기의 약 40%가 해당된다

 

우리 첫째가 딱 이 유형이었다.
첫째 순하면이라는 말의 주인공.

2. 까다로운 기질 (Difficult Temperament) - 약 10%

예민한 아기, 까다로운 아기의 특징이다.

 

• 생활 리듬이 불규칙하다
• 새로운 상황에 부정적으로 반응한다
• 자극에 강하게 반응한다 (크게 운다)
• 울음이 잦고 달래기 어렵다
• 적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전체 아기의 약 10%가 해당된다

 

우리 둘째가 이 쪽에 가깝다.
둘째 예민하다는 말이 딱 맞다.

 

3. 더딘 기질 (Slow-to-Warm-Up) - 약 15%

• 새로운 환경에 천천히 적응한다
• 처음엔 소극적이지만 점차 활발해진다
• 반응 강도가 중간 정도
• 전체 아기의 약 15%가 해당된다

 

나머지 35%는 혼합형이라고 한다.
여러 기질이 섞여 있는 경우다.

 

중요한 건 아기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라는 점이다.
부모 탓이 아니다. 양육 방식의 문제도 아니다.

 

여기서 눈치가 빠른사람이다라거나?

조금 똘똘하다거나

관찰력이 뛰어나다 생각하시는 분이 글을 읽고 있다면,

발견했을 것이다.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그렇다! 퍼센테이지를 다 합치면 65%이다.

나머지 35%는 분류되지 않은 기질이다.

📊 한눈에 보는 아기 기질 분포도

😊 순한 기질 (40%)
40%
😫 까다로운 기질 (10%) - 우리 둘째!
10%
🤔 더딘 기질 (15%)
15%
🌀 혼합형 (35%)
35%

[표]아기 기질 유형별 비율 (토마스-체스 연구 기반)

 

첫째를 첫번째 순한기질로 했지만 순하면서 더디니까

어쩌면 35%에 들어갈 수도 있겠다!

 

📋 우리 아기 기질, 어디에 속할까요?

(토마스 & 체스 기질 이론 기반 약식 체크)

Q1. 배고픔, 수면 시간 등 생활 리듬이 규칙적인가요?

🅰️ 네, 거의 시계 같습니다. (순한 기질)
🅱️ 아니요, 매일매일 예측불가입니다. (까다로운 기질)

 

Q2. 낯선 사람이나 장소에 대한 첫 반응은?

🅰️ 방긋 웃거나 관심을 보입니다. (순한 기질)
🅱️ 울음을 터뜨리거나 강하게 거부합니다. (까다로운 기질)
©️ 처음엔 피하지만 천천히 다가갑니다. (더딘 기질)

Q3. 기분이 안 좋을 때 달래지는 속도는?

🅰️ 안아주거나 쪽쪽이를 주면 금방 그칩니다.
🅱️ 한번 울면 30분 이상 가고 진정이 안 됩니다.

💡 아빠의 팁: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지만, 위 질문에서 B가 많다면 '예민한 기질'에 가까울 수 있어요.

부모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지 마세요!

 

"첫째 순하면 둘째 예민하다"는 속설, 과학적 근거와 통계의 함정

 

옛 어른들은 어떻게 이런 걸 알았을까?
과학적인 통계도 없었을 텐데.

 

사실 "첫째 순하면 둘째 예민하다"는 말이
100% 과학적이라고 보긴 어렵다.
형제간 기질이 반드시 반대가 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이런 말이 생겼을 수 있다.

 

✅ 이유 1: 평균 회귀 현상

통계학에서 말하는 평균 회귀(Regression to the Mean) 현상이다.

 

첫째가 극단적으로 순한 아기였다면
둘째는 통계적으로 평균에 가까워질 확률이 높다.
그래서 첫째보다 까다롭게 느껴지는 것일 수 있다.

 

✅ 이유 2: 부모의 기대치 변화

첫째가 순했던 부모는
"육아가 이 정도구나"라고 기준을 세운다.

 

그 기준에서 둘째를 보면
평균적인 아기도 더 힘들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내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사실 완전한 망각때문인듯하다.

첫째를 갓난쟁이로 키웠을때가 생각이 안난다.

기억속에는 말을 정말 잘들었던 것 같다.

 

✅ 이유 3: 양육 환경의 차이

첫째 때는 온 신경이 아기 한 명에게 집중됐다.
둘째 때는 첫째도 돌봐야 한다.

 

연년생 육아의 경우 특히 그렇다.
부모의 여유가 줄어들면서
둘째가 더 예민한 아기로 보일 수 있다.

 

✅ 이유 4: 확증 편향

"첫째 순하면 둘째 예민하다"는 말을 들으면
그런 사례만 기억에 남는 경향이 있다.

 

첫째도 순하고 둘째도 순한 집은
화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쨌든 우리 집에서는
이 말이 너무나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연년생 육아 힘든 현실 첫째 둘째 동시 육아 17개월 터울
17개월 터울 연년생 육아, 예상보다 훨씬 힘들다

 

 

 

예민한 아기 달래는 방법 5가지

2개월간 예민한 아기인 둘째와 씨름하면서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들이 있다.

 

물론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집에서 효과가 있었던 방법들을 공유한다.

 

1. 쪽쪽이는 끈질기게 물린다

처음엔 뱉어도 계속 물린다.
10번 뱉으면 11번 물린다.
어느 순간 받아들이는 타이밍이 온다.

 

예민한 아기일수록 쪽쪽이 적응에 시간이 걸린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

 

2. 안는 자세를 바꿔본다

가로 안기, 세로 안기, 비행기 자세.
아기마다 좋아하는 자세가 다르다.

 

우리 둘째는 세로 안기를 좋아한다.
그것도 약간 흔들어주면서 걸어다녀야 한다.

 

3. 백색소음을 활용한다

청소기 소리, 헤어드라이어 소리, 빗소리.
유튜브에 "아기 백색소음"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신기하게 울음이 멈추는 경우가 있다.
뱃속 환경과 비슷한 소리라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한다.

 

4. 환경 점검은 기본 중의 기본

기저귀, 배고픔, 온도, 졸림.
이 네 가지는 항상 체크한다.

 

의외로 덥거나 추워서 우는 경우가 많다.
아기 배나 등을 만져보고 온도를 확인하자.

 

5. 때로는 그냥 기다린다

때로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아기도 그냥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안전한 곳에 눕혀두고
10~15분 정도 지켜보는 것도 방법이다.
울다가 스스로 진정되는 경우도 있다.

 

예민한 아기 달래는 방법 쪽쪽이 백색소음 안는 자세
예민한 아기 달래기,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다

 

첫째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고마움

 

솔직히 요즘 첫째한테 미안하다.

 

첫째가 발달이 조금 느린 것 같다고 느끼고 있다.
걸음마도 또래보다 늦고
언어발달도 살짝 걱정이 된다.

 

첫째를 더 가르치고 싶다.
더 케어해주고 싶다.
더 놀아주고 싶다.

 

그런데 둘째가 그 사이에 빼액하고 운다.
첫째한테 집중하려고 하면
둘째가 울음으로 끊어버린다.

 

순간순간 둘째가 원망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금방 사라지는 감정이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 내 자신이 싫기도 하다.

 

연년생 육아의 가장 힘든 점이 바로 이거다.
두 아이에게 동시에 집중할 수가 없다.

 

👉 관련글: "18개월인데 아직 못 걸어요" 걸음마 늦는 아기, 연습시켜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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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둘째를 키우면서 깨달은 것도 있다.
첫째가 얼마나 순한 아기였는지를.

 

첫째를 키워봐서 둘째는 쉬울 줄 알았는데
완전히 틀린 생각이었다.

 

첫째가 엄마 아빠를 힘들게 하지 않았던 거였다.
그게 당연한 게 아니었다.

 

첫째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리고 첫째를 생각할수록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

 

연년생 아빠 육아 첫째 둘째 사랑 17개월 터울
힘들지만, 두 아이 모두 소중하다

 

 

 

연년생 육아, 처음 키우는 기분

 

이상하게 둘째는
처음 키워보는 아기 같은 느낌이다.

 

분명 첫째를 키워봤는데
지금까지 육아를 안 해본 사람이 된 기분이다.

 

첫째 때의 경험이 별로 도움이 안 된다.
완전히 다른 아기를 키우는 것 같다.

 

연년생 육아.
쌍둥이보다 힘들다는 말이 있다.
첫째 돌보면서 둘째 돌보고
둘째 돌보면서 첫째 돌봐야 한다.

 

"첫째 순하면 둘째 예민하다"
이 말이 우리 집에서는 100% 맞았다.

 

그래도 어떻게든 키워내겠지.
다들 그렇게 키워왔으니까.

2~3년만 버티면 나아진다고 한다.
그 말을 믿고 하루하루 버티는 중이다.

 

혹시 연년생 키우시는 분들 계시면
댓글로 경험 공유해주시면 좋겠다.
서로 위로가 될 것 같다.

 

연년생 육아 화이팅 두 아이 아빠 육아 일기 가족
힘들어도 함께라서 행복하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첫째가 순하면 둘째가 정말 예민한가요?

A. 과학적으로 100% 맞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첫째가 극단적으로 순했다면, 둘째는 통계적으로 평균에 가까워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기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므로 부모 탓이 아닙니다.

 

Q2. 아기 기질은 바뀔 수 있나요?

A. 기질 자체는 타고나는 것이라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육 환경에 따라 아이가 기질에 적응하는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민한 아기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라면 예민함이 장점으로 발휘될 수 있습니다.

 

Q3. 연년생 육아가 쌍둥이보다 힘든가요?

A. 의견이 분분합니다. 연년생 육아는 첫째와 둘째의 발달 단계가 달라서 각각 다른 케어가 필요합니다. 쌍둥이는 같은 단계라 동시 케어가 가능하지만 물리적으로 두 배의 손이 필요합니다. 아기들의 기질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Q4. 예민한 아기는 언제쯤 나아지나요?

A. 보통 생후 3~4개월이 지나면 영아산통이 줄어들면서 울음이 줄어듭니다. 돌 이후부터는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육아가 수월해진다는 경험담이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크므로 너무 조급해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Q5. 둘째가 예민해서 첫째에게 소홀해지는 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연년생의 경우 특히 이런 고민이 많습니다. 둘째가 잠든 시간에 첫째와 집중해서 놀아주거나, 아빠와 엄마가 역할 분담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첫째와 1:1 시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지금까지 첫째 순하면 둘째 예민하다는 말에 대한
연년생 아빠의 솔직한 경험담이었다.

 

내주변에 있는 쌍둥이 아빠보다

내 상황이 훨씬 열악한것 같이 느껴져서

생각에 잠겼다가 글을 쓰게 되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하며 

이겨내고 나아갑시다!

오늘 하루 무사히 넘긴다면, 오늘도 성공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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