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K와이번스33 [SK와이번스] 홈런공장장 최정의 2타석 연속 홈런 시즌 22호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견인하다! 2017년 6월 15일 SK와이번스는 한화이글스와 문학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쳤다.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 모두 옆구리 투수를 내세워 경기에 임했다. SK와이번스는 시간이 지날 수록 좋아지고 있는 KBO리그 대표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을 내세웠고, 한화이글스는 떠오르는 신예 사이드암 투수 김재영을 선발투수로 출전시켰다. 득점 상황 - 1회 경기의 출발은 SK에게 순조로웠다. 박종훈은 1회를 아주 가볍게 막으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1회말 SK는 공격에서 먼저 대포를 쏘아올렸다. 1번타자 노수광의 안타를 시작으로, 정진기의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어냈다. 타석은 SK의 홈런타자 최정이 나왔다. 우완 언더 투수를 상대로 통산 0.259의 타율을 가지고 있는 최정은 김재영과의 첫대결에서 파울타구.. 2017. 6. 15. [SK와이번스] 포수 나주환 1루수 전유수!, SK 전유수의 1루수, 타자 데뷔 / 나주환 SK와이번스 포수 안방 마님으로!!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와의 6월 14일 경기에서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이 펼쳐졌다. SK와이번스 포수 나주환 SK와이번스의 유틸리티 1루,2루,3루,유격수를 전부 돌아가면서 보는 멀티플레이어 나주환이 포수마스크를 쓰는 장면을 연출했다. SK와이번스는 윤규진 투수를 맞이하여 모든 야수들을 전부 뛰게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1회에 한화이글스의 정근우의 홈런과 SK와이번스 최정의 홈런을 때려내면서 팽팽한 경기를 펼쳐보였다. 하지만 송광민의 홈런으로 한화는 리드를 시작하였고, SK는 윤규진의 떨어진 힘을 공략하면서 김성현의 적시타를 통해 집중력으로 점수를 얻어냈다. 수많은 교체와 대타를 통해 SK는 수비위치 이동들을 통하여 역전을 이뤄낸 것이다. 대타 김성현 : 2루수(으)로 수비위치 변경 대타 김동엽 : 포수 .. 2017. 6. 14. [SK와이번스] SK와이번스와 힐만 감독의 동거. 무엇이 SK와이번스를 강하게 만들고 있는가? SK와이번스 힐만 감독의 부임과 SK의 변화 2017년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개막한지도 어느덧 14경기가 흘렀다. 여러 전문가들의 예상들이 있었고, 몇 경기로 일희일비하던 팬들의 감정도 계속 교차하고 있다. SK와이번스 팀의 모습 역시 일부 팬들은 자신들의 감정과 판단이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시즌 전 SK는 민경삼 단장에서 염경엽 단장으로, 김용희 감독에서 트레이 힐만으로 감독을 변경하면서 프로야구판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다짐으로 나왔다. 하지만, SK와이번스의 경우 시즌 시작과 함께 초반 6연패를 당하면서, 단장과 감독이 바뀌었던 팀의 모습에 물음표를 던졌다. 힐만의 전략과 리더십에 의문을 던지면서 비난을 하였다. 특히 그 중심에는 힐만의 수비 시프트이다. 한국야구에서는 생소한 극단적인 수비.. 2017. 6. 13.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