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73 오타루 오르골당 & 증기시계 방문 꿀팁! 10개월 아기랑 태교여행 필수 코스 (feat. 메르헨 교차로) 11부! 지난 르타오에서 먹은 치즈케이크로 당충전!!당충전의 지난 이야기(오타루 사카이마치 거리 코스 & 르타오 본점 치즈케이크 웨이팅 팁! 10부)가 끝나고오늘은 오르골당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르타오에서 치즈케이크와 커피를 마시고 난 후 문밖으로 나와오른쪽으로 바라보면 된다. 르타오를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르타오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바라보자오른쪽에 있는 것은 메르헨광장이며, 메르헨광장 너머에 오르골당과 증기시계가 있다. 메르헨광장!! 무슨 뜻일까?메르헨은 독어로 동화라는 뜻이다!지금부터 보여질 공간들은 모두 동화 같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1. 르타오 본점에서 오르골당 가는 길 : 메르헨 교차로의 비밀오르골당이 보이면 좋겠지만당장 바로 보이는 것은 르타오가게 야외테이블이다 그렇게 .. 2025. 12. 4. 남편이 기록한 둘째 유도분만 성공기 : 아침부터 3.67kg 아기 탄생까지 (feat. 무통주사, 탯줄, 금줄) 나는 남편이다. 드디어 오늘 출산의 아침이 밝았다.기대감에 부풀어 오른 아침이고걱정이 쌓여가는 아침이다.06:00 출산의 아침 : D-Day가 밝았다. 설렘반 걱정반!침대에서 눈을 뜨니 아기는 잠을 자고 있었고임산부는 거실의 쇼파에서 자고 있었다.임신한 이후로 거실 쇼파가 임산부의 전용 침대가 된지 오래다. 그렇게 비장한 아침이 시작되었고, 씻고 집을 나섰다. 제왕절개로 수술날짜가 정해져있는 부부와 산모들은이러한 D-DAY를 늘 맞이할텐데지금과 같은 심경일까? 설렘반과 걱정반이다! 07:00 시댁으로 이동 : 첫째 맡기고 병원으로! 비장한 마음!아내의 입장에서 나는 배려하는 남자이므로 시댁이라고 쓰겠다.내 입장에서는 친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친정이라는 표현이 여성 입장에서 부모님댁 같으므로!어쨋든 나의.. 2025. 12. 3. 남편의 시선으로 본 둘째 출산 D-2: 3.6kg 태아 무게 걱정과 유도분만 결정 나는 남편이다. 남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출산과 육아일기이다.이날은 둘째 출산 2일전의 이야기이다. 임신 39주, 3.6kg 태아 무게 걱정과 유도분만 결정질병관리청과 대학교 병원 통계를 보면2022년과 2023년 아기들의 평균 출생 몸무게는3100g이다. 3.1kg가 평균 몸무게이다. 1990년대는 3.29~3.31kg이 신생아의 평균 몸무게였다.2000년대는 3.26kg으로 줄어들었고2005년도는 3.25kg2010년도는 3.22kg(남 3.27kg, 여 3.17kg) 이렇게 점점 줄어들고 있다.산모의 연령증가와 다태아의 증가가 원인이라고 한다.그런 상황에서 지금 우리의 아기의 무게는 몇인가? 지지난주 토요일 (11월 22일)38주차 1일에는 3.3kg로 태아무게가 추정되었다.이미 첫째의 무게보다 .. 2025. 12. 2. [금연 40일]니코틴 패치 부작용(가려움, 붉은 자국) 극복과 감량 노하우 금연 만 40일이다. 험난했던 여정을 지나서 30일차가 지나고 나니생각보다 의연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실상 금연일기를 계속 쓰면서나의 감정선을 재정리하고재배치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니코틴 패치 감량 노하우 : 2주차부터 시간 줄이니코틴패치를 현재 사용하면서 시간대별로 줄이기 작전을 사용중이다.나는 매일 아침 6시경에 기상하여목욕을 한후 출근복을 입기전 오전 7시경에 니코틴패치 7mg(24시간용 니코틴엘)을 붙인다. 그리고 2주차부터 잠들기전에는 뜯어내고 잠에 들고 있고지난 월요일(36일차)부터 뜯어내는 시간을 조금씩 앞당기고 있다.월요일 - 오후 10시경 니코틴패치 뜯어내기 (14시간)화요일 - 오후 9시 40분경 니코틴패치 뜯기 수요일 - 오후 9시 10분경 패치 해제 (13시간)목.. 2025. 11. 28. 오타루 사카이마치 거리 코스 & 르타오 본점 치즈케이크 웨이팅 팁! (메뉴판 포함) 태교여행 10부 오타루운하의 관광을 마치고 임산부가 가장 기대했던 사카이마치 거리로 향했다.사카이마치 거리는 임신 4개월차의 임산부가 가고싶어하던 메인이벤트 거리이다. 사실 나는 오타루의 존재에 대해서잘 알지 못하였으나,여행의 두목 4개월차 임산부는 프렌즈훗카이도책 속의 오르골당을 보고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곳이라고 하였다.마치 이미 그곳을 알고 있는 것 같았다.그래 좋다. 원하면 가겠다. 그렇게 우리의 여정은 사카이마치거리 구경하는 곳으로 이동하게 되었다.사카이마치거리는 오타루를 관광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다. 사카이마치로 이동을 시작하였다. 사카이마치 거리는 임신 4개월차의 임산부가 가고싶어하던 메인이벤트 거리이다.사카이마치거리는 오타루를 관광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다. 임산부 태교여행의 꽃, 오타.. 2025. 11. 27. 이전 1 2 3 4 5 ··· 3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