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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고민/여행, 여가, 유희에 대한 이야기

10개월 아기 함께하는 북해도 여행기(훗카이도) 3부 - 일본 도요타 렌트카, 운전 주의할 점

by 리듬을즐기는표범 2025.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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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부에서 언급한 여행준비물 성인편은 간단하게 집고 다른내용으로 들어갈 것이다.

아래에 아주아주 간단하게 남겼다.

 

오호라 일본여행에 관련한 성인들을 위한 준비물은

거기서 거기일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준비물 리스트를

다른 블로그에서 퍼와보았다.

 

흠 리스트를 보니

난 여행자보험 안했고 포켓와이파이했고요. 로밍도 함.

아무튼 위에꺼를 보고 잘 준비하길 바란다.

 

정말 중요한것은 변압기, 보조배터리이다.

변압기를 잃어버렸을 경우, 또는 안챙겼을 경우,

주의사항이 있으니 주의사항은 

https://leopardstart.tistory.com/119 여기 후쿠오카 링크를 참고하면된다.

 

 

아무 변압기나 사면 작동안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우리나라에서 사면 하지만 괜찮다.

위에 로켓이미지를 넣어두었으니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특이한 추가 준비사항들은 언급한다면

우리는 10개월차 아기와 4개월차 임산부가 동행하기 때문에 자동차 렌트를 하였다.

일본에서의 자동차 렌트다.

 

일본 자동차렌트를 위한 국제면허증 발급

일본에서의 운전유의할 점에 대해서 언급하기전에 국제운전면허증을 준비하여야한다.

 

국제면허증 발급은 의외로 상당히 쉽다.

너무간단해서 정신을 잃을정도이다.

여권사진을 들고 운전면허증을 챙겨서 가까운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아니면 최후의 수단 인천공항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온라인발급도 있다고 하지만 직접가면 그자리에서 5~10분이내로 발급이 가능하다.

사진은 여권용이 맞는지 외교부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https://www.passport.go.kr/home/kor/photoVerify/index.do?menuPos=34

여권용으로 적합한지 승인을 받은다음

편의점에서 인화하여 방문하면 끝이다.

 

 

경찰서 방문시 파출소 방문하면 안된다. 경찰서로 가셔라.

직장인들도 10분이내로 발급이 가능하니 점심시간을 이용해도 좋다.

 

국제면허증을 간단하게 발급하고

차량을 렌트하면된다.

여러가지 업체들이 많이 있으나, 일본은 낯설고 브랜드도 생소하다.

우리야 한국에 있는 이름모를 렌트카업체를 잘 사용하지만 외국에선 걱정이지않는가

 

그래서 일본기업이름중에 유명하게 잘알고있는 자동차 브랜드인

도요타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일본에서 렌트카 예약하고 이용하기(온라인예약)

 

https://rent.toyota.co.jp/

https://rent.toyota.co.jp/

도요타 렌터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단에 languague가 있어서 한국어를 택할 수 있다.

그다음에 예약을 진행하면 한국에서 온라인 예약하는 것처럼 쉽게 되어있다.

 

도요타렌트카의 특징은 

비용적인 면에서는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비싼편이다.

비싸봐짜 우리돈으로 1~2만원 수준이다.

하지만 여행가면 돈을 진짜 500원짜리도 400원으로 깎으려드는 의지의 한국인들이 있기때문에

금액적인 메리트를 찾는다면 리뷰가 없고 공신력이 부족한 업체를 파서 진행하면 되겠다.

 

장점이라하면

안내가 잘되어있고, 꽤 여러 한국인들이 쓰는것 같다.

렌트카 회사안에서 한국아저씨들도 있었음.

아무튼 믿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요타렌트카만의 특징인지 일본렌트카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렌트비를 내고, 하이패스를 이용한다음 하이패스비용을 반납시에 지불했다.

일본에서는 하이패스라고 표현하지 않고 ETC카드라고 표현한다.

ETC 기억해두자! 어차피 설명문 보면 다 알게되어있다.

 

그리고

차량 주변을 사진을 마구 찍고있으니 

보험이 들어있어서 차가 개박살나도 추가비용이 없다고 했다. 대신 담배는 안된다.

 

 

렌트카 빌릴때 카시트를 설치할 수 있다.

위의 이미지는 도요타렌트카의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이미지이다.

카시트, ETC카드 등 여러가지가 전부 옵션이다.

옵션을 선택해서 빌리면 된다.

 

우리는 10개월 아기와 임산부가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빌려서 공항으로 반납하는것을 했다. 카시트추가, ETC추가.

 

 

6월7일 14:30 부터 6월 9일 15:00 반납이다.

비용은 위의 메일에 나와있는데로 약 22만원정도다.

3일에 22만원 약 7만원돈이고(카시트포함,etc포함) 

후불로 지급한 거래대금은 하이패스비용 약 25000원정도의 돈이다.

기름값은 대략 5~6천엔정도로해서 대략 30만원안으로 보냈다.

 

하루10만원으로 교통 모든걸 대체했으니 괜찮게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렌트카 빌리러 가는길(산치토세공항 국제선기준)

 

저 위에 있는 링크는 자동차를 찾으러 가는 길 안내 pdf파일이다.

내용은 다 생략하고 읽을거리만 캡처해서 보여드린다면 아래의 이미지와 같다.

 

입국장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간다음 도라에몽을 지나서 에스컬레이터

또는 아기가 있다면 엘베를 타고 1층으로 이동하게되면

안내소가 나온다.

 

위의 이미지 도라에몽이며, 캡처화면에서 보이는 (?)라는 인포메이션 안내소가

저 위치이다.

아주 눈에띄게 잘보인다.

 

도라에몽을 지나서 쭉 걸어가면 엘베와 에스컬레이터가 나오고

둘중에 하나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1층으로 내려가서 걷다보면 

저렇게 도요타렌트카 안내소가 나온다.

 

도요타렌트카뿐만 아니라 다른 렌트카 업체들도 같이 있다.

렌트카 업체 안내판에가서

예약했던 페이지 인쇄본을 주면 번호를 조회하고

기다리도록 해준다.

 

기다리면서 담배가 땡긴다면,

앞으로 쭈우우우우욱 더 가다보면 공항 흡연실이 나오니 참고로 이용하면 된다.

산치토세공항에있을때는 흡연자였기 때문에 잘 이용했다.

 

잘기다리다가 우측이미지에 있는 버스를 타라고 안내해주면

버스를 타고 렌트카업체로 이동하면된다.

이동까지는 10분남짓 걸렸던거 같다.

 

내려서 사무실로 이동하면되는데

사무실 앞에서 내려주니 헷갈리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사무실 내부사진을 찍지 않은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사무실 외부사진이 있으니 이건물임을 알고 들어가면된다.

 

이 사진은 건너편 훼미리마트(패밀리마트)에서 찍은 사진이다.

여기서 일본에서의 첫 돈쓰기를 했다.

그 내용은 여행기에 다시 담기로 하고 

일단 차량을 구경해보자.

 

 

차종은 아까 메일을 읽은 사람들

히라가나 가타가나를 조금 읽을줄 아는 사람이라면

예상했겠지만

C1크라스! 즉 콤팩트카이다.

 

일본 자동차는 특유의 작은 경차들이 많다.

운전경험상 매우 좁은도로들도 많이 나오기때문에

경차를 추천한다.

 

사실 큰차도 상관없으나,

우리는 기능을 더 따지며 비용적인 가성비를 따져서

콤팩트카로 선정했다.

 

차를 자세하게 찍었어야하는데, 저거는 내가 사고낼까봐 걱정되서 미리 찍은게 남아서

그걸 포스팅에 활용하게 되었다.

차량 내부도 찍었어야하는데 안타깝다.

 

아 그리고 카시트가 있는지도 꼭 확인하자.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시트도 풀샷으로 한번 남겼어야하는데

카시트에 타고있는 장면

딱 3장정도를 겨우찾아내서 올렸다.

 

카시트는 한국에서 사용하는것과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이 안느껴질정도로 한국에서 카시트를 썼다면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실 모든 카시트가 그렇게 다양한 기능이 있지도 않지만 말이다.

 

일본에서 운전할때 주의할점(운전조작법)

일본에서 운전할때 주의할 점이 있다.

일단 모두가 다 알고 있겠지만

운전석과 보조석이 우리나라와 반대이며,

 

 

도로도 반대로 되어있다.

일단 운전석을 사진으로 보자.

사진은 내가 실수로 촬영하지 않아서

케이비차차차의 사진을 빌려왔다.

사진을 참고해서 이야기드린다면,

 

일본 운전 주의할점1. 모든것이 반대로 되어있다.

 

일단 당신이 일본에서 운전을 하게된다면

무조건 100% 한번은 경험할 일이라면

깜빡이를 키는 대신 와이퍼를 돌리는 일이다.

 

깜빡이도 오른쪽에 달려있고 와이퍼는 왼쪽에 달려있다 모든게 반대이다.

기어봉도 왼쪽이고.

수동 자동차를 운전하고 싶었으나

왼손으로 조작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자동(오토)로 선택했다.

선택이 가능햇는지도 사실 기억이 안난다.

 

습관적으로 운전하면 안되며, 반드시 신경을써서 좌측통행해야한다.

깜빡하고 한국에서 운전하는 것처럼 우측으로 들어가는순간 역주행=사망이다.

우리는 육아를 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히 했다.

 

 

일본 운전 주의할점2. 모든 차량은 썬팅이 되어있지 않다.

일본의 차량은 썬팅이 되어있지 않다.

되어있더라도 최소한만 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다수가 안에가 보이지 않게 시꺼멓게 해놓는다.

 

안에서 뭐하는지 들여다볼수가 없다.

하지만 일본은 안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내차뿐만아니라 저차도 요차도 다 보인다.

 

그리고 썬팅이 심한차량을 발견하거나?

그런 차량을 탄다? 그러면 반드시 경찰에게 검문당한다.

 

일본은 야쿠자들만 썬팅된 차를 타고 다닌다고 하니

경찰이 잡는다고 한다. 이건 뭐 주의할점 아니고 그냥 정보.

 

일본 운전 주의할점3. 속도위반 과태료는 상상초월. 절대조심.

 

우리나라는 과속카메라가 어디있는지

네비게이션에서 아주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달리다가 카메라 있다하면

갑자기 속도 줄여서 적당히 달린다.

 

그러나 일본은 카메라 위치가 비밀이다.

뭐 인터넷으로 추정되는 위치가 있기는 하나

일단 달리는 와중에는 모를뿐더러

운전 해외 초행길인데 파악할리 없다.

 

일본에서 과속하게되면

극단적으로 사실 운전할때는 극단적이라고 느끼지 못한다

80~100km가 규정속도인 도로에서

차가 없어서 130~140km로 아무생각없이 달리게 될 수 있다.

 

그럼 50km초과로 달리게 될수도 있는데

만약 이때 찍혔다?

그러면 6개월이하의 징역 또는 10만엔 이하 벌금이다.

 

 

1km라도 속도를 초과하면 9000엔 즉 9만원이고

30키로 넘어가면 일단 면허정지, 3만5천엔 대충 35만원돈이다.

심하면 감옥가거나 100만원 내는거고 덜심하면 2~30만원이 과태료

찍먹 위반이어도 9만원이다...

 

그래서 그런가?

운전할때는 차량들이 천천히 달리고 운전이 편했다.

크루즈가 일반적이라고들 한다.

내차만 존나 빨랐다.

 

나는 실제로 100km 구간의 고속도로에서 140~150으로 달린 적이 있다.

왜냐하면 주위에 차가 한대도 없었을때이다.

독일 아우토반에서는 규정속도가 없어서 몇키로로 달려도 된다던데?

이런생각을 했고

카메라가 나오면 네비게이션이 알려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여행일정상 급하게 갔는데....

막상 다 달리고 나니

아니 근데 여기는 카메라가 없나하고 찾아봤다가 깜짝 놀랐던 경우이다.

 

고속도로기준 과속 과태료 기준표

 

15km/h 이하 9,000엔 1점 없음 경미 위반
15~20km/h 12,000엔 1점 없음  
20~25km/h 15,000엔 2점 없음  
25~30km/h 18,000엔 3점 없음  
30~35km/h 25,000엔 3점 면허정지 가능(누적 시) 중과실 취급 시작
35~40km/h 35,000엔 3점 30일 정지 가능  
40km/h 초과 형사처벌 6점 이상 즉시 면허정지 또는 취소 벌금형 또는 징역형 가능

 

일반도로기준 과속 과태료 기준표

15km/h 이하 9,000엔 1점 없음 경미 위반
15~20km/h 12,000엔 1점 없음  
20~25km/h 15,000엔 2점 없음  
25~30km/h 18,000엔 3점 없음  
30~35km/h 25,000엔 3점 30일 정지 가능  
35~40km/h 35,000엔 3점 정지 가능  
40km/h 초과 형사처벌 6점 이상 즉시 정지 또는 면허취소 도심 구간 더 엄격

 

이렇게 기준표를 보면 엄격하다.

 

아하!찬스!

과태료 부과되었을때 이미 한국이면

"ㅋㅋㅋㅋㅋ 나는 쨌다ㅎㅎ" 이럴수있을까?

 

20km정도 위반한 경미한 경우, 재입국시 과태료 납부 요구를 받는경우가 있다고 한다.

입국주의자가 된다.

40km이상 위반한 경우, 형사처벌 대상인경우에는

입국금지되거나 즉시 현장체포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태료가 부과되면 꼭 내도록 하자.

아마 한국돌아온 후 1개월 뒤쯤 메일로 온다고 한다.

다행히 나는 운이 좋게도 단속이 되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조금 답답하더라도 답답하게 운전을 하는게 좋겠다.

빨리빨리 대한민국정신으로 운전하다가는 된통 당할수있다.

 

 

일본 운전 주의할점4. 노상 주차는 절대 노노.

 

위반 유형 설명 벌금·처벌

신호 무시 보행자용 신호와 착각 9,000~35,000엔
일시정지 위반 교차로, 횡단보도 전 7,000~9,000엔
불법주차 코인파킹 아닌 장소 10,000~18,000엔
핸드폰 사용 운전 중 휴대전화 조작 18,000엔 + 벌점 2점
안전벨트 미착용 전좌석 의무 5,000엔 이하 과태료
어린이 카시트 미장착 6세 미만 필수 5,000엔 이하 과태료

 

우리나라에서 물론 잘 지켜야하지만 반드시 지켜야한다. 여기는 과태료가 상당히 비싸다.

일본사람들은 차량을 구매할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소유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나라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노상주차가 만연하지 않다.

 

오히려 차가 없어 쾌적한 느낌이 든다.

그와 동시에 길거리 불법주차도 없다.

한국처럼 생각하고 잠깐 다녀오는건데 뭐~~ 이럼 큰일난다.

 

생각보다 무료주차하는 공간도 많았고, 주차비용도 너무 과도하다 싶지 않았다.

사전에 찾아서 간것도 있지만

불법주차를 통해서 피보는 일이 없기를....

 

일본 운전 주의할점5. 네비게이션

 

우리나라처럼 T맵과 같은 사설 네비게이션이 있기를 바랐으나,

딱히 없는 것 같다. 여러모로 찾아보았는데 

결국 사용하게 되는것은 구글맵과 자동차에 달려있는 네비게이션이다.

 

 

나는 이중으로 사용하였다.

하나만 사용하게 되었을 경우,

도로가 새로 생기진 않았을까? 이런 특이케이스를 생각하며

그런 경우는 없었다.

 

구글맵으로 활용하시면 된다.

나는 로밍을 해갔는데, 지도를 저장해놓고 데이터없이 네비게이션을 쓸 수가 있다.

 

나는 지도저장해갔으나, 데이터없이 쓰면 뭔가 변수에 대비 못할 것 같아서

로밍을 하였다.

부수적인 비용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을 듯하다.

 

car navitime 이라는 앱도 있는 것 같은데 유료와 무료가 함께 있다고 한다.

써보려다가 그냥 말았다.

구글 길안내로도 충분했다.

 

일본 렌트카 이용의 장점과 단점

일본에서의 렌트카 이용은 좋았다.

사실 여행 계획을 하면서 기차로 이동 후 일부구간에서만 렌트카 이용 등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계산했다.

 

가격적인 면, 이동적인 측면, 편의성 등 여러요소를 종합했을때,

 

가격적인 면에서는 기차이동 등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좋았다.

그러나

우리는 10개월차 아기와 4개월차 임산부를 동행하기 때문에

((유모차 이동, 너무 많이 걸으면 임산부 안좋음) 등의 고려)

자동차 전체 이용을 진행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며,

원하는 만큼 머물수 있다는 것이 최적의 장점이다.

 

중간에 배고프거나, 생각지도 못한 계획에 없던 장소를 발견하거나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다.

 

단점...? 비용 기존보다 10만원정도 더든다?

교통규제가 세계최고급 수준이다.

과태료도 매우 높고, 규칙이 까다롭다.

주차료가 비싸며, 하이패스 비용도 비싼편이다.

사고처리시 외국이라 상당히 까다롭다는 점..

기차로 도시간 이동시 상당히 쉽고 빠르지만 렌트카는 오래걸린다.

 

이정도이다.

유모차 들고 다닐 생각, 더 많이 걸을 생각하면 훨씬 좋은 렌트카 여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고 안내는 안전운전왕이면 렌트카 여행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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