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현수막을 달았다.
문학경기장으로 가서
현수막을 하나둘씩 달기 시작하였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나의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닿길 바라며...
현수막갤) 다 하고 돌아옴. 후기 - SSG 랜더스 갤러리 (dcinside.com)
현수막갤) 다 하고 돌아옴. 후기 - SSG 랜더스 갤러리
처음에 달았던것들, 계속 달고 있는데 우르르 15~20명 몰려오고자동차도 갑자기 여러대 몰려와서 몇몇이 착착하면서 내리고SK와이번스 구단 매니저라는 직원이라는 분 및 문학구장소장님? 그외
gall.dcinside.com
위에 링크는 원문이다.
현수막을 게시하면서,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그들의 목소리가 나의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몫까지 남아서 하였다.
그리고 불만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해명도 필요했다.
그래서 해명도 했다.
아래는 그 해명과 현수막 마무리에 대한 글이다.
뭐라도 좀 해보자 애들아 - SSG 랜더스 갤러리 (dcinside.com)
뭐라도 좀 해보자 애들아 - SSG 랜더스 갤러리
지나간 글들 보니의혹이 가시지 않고, 사무실 친구가 해명하면서 애쓰고 있었네그 사이에 내가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 되어 가고 있었구나....원하는 사진 몇장 걍 올리겠음.위에 사진들 주작의
gall.dcinside.com
이렇게 글을 남겼다.
작은 행위였지만
좋은 추억이었다.
그리고
모든 현수막은 떼어졌으나,
그 이후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행동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알리지 않고 한번 더 실천을 하였다.
마지막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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