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73 [롯데자이언츠] 4번타자 노경은! 노경은의 힘찬 스윙 롯데의 승리는? 야구의 지명타자제도! 오늘 롯데 자이언츠의 4번타자는 "노경은"이었다. 롯데자이언츠와 넥센히어로즈와의 6월 16일 경기에서 노경은은 넥센히어로즈를 상대로 선발투수로 나왔고, 넥센히어로즈는 브리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롯데자이언츠의 4번타자는 이대호선수이다. 이것은 자타공인이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오늘 롯데 자이언츠의 4번타자는 노경은이 되는 촌극을 볼 수 밖에 없었다. 어쩌다가 이런일이 발생하게 된 것일까?? 경기 전 롯데자이언츠는 1루수 이대호, 지명타자 최준석이라고 공언하였다. KBO공식 중계 역시도 이와 같이 나와있었다. 1회초의 공격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넘어갔다. 1회초까지 롯데자이언츠의 4번타자는 이대호였다. 하지만 문제는 1회말이 지난 이 후 였다. 1회말 수비를 하러 나간 롯데 선수단을 보고 넥.. 2017. 6. 16. [재미있는야구이야기1탄] DTD이론이란? 야구에서 DTD라는 용어가 자주쓰이고 있는데 DTD는 무엇일까요? DTD로본 엘지트윈스 재미있고 즐거운 야구이야기 오늘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야구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신 분들이 참 많은데요. 야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여러분께 풀어드리고자 오늘 첫시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서 많이 들으시는 용어가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DTD"라는 용어입니다. 도대체 그러면 dtd는 무엇이고 왜 사람들이 dtd 라는 말을 자주 쓰는 것인가? 많은 궁금증을 피해갈 수 없는데요! dtd의 기원과 쓰임새 그리고 무엇을 뜻하는 것일지 저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야구이야기이지만 특정 팀의 팬분들에게 비난을 듣는 것이 아닐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지만 한번 용기를 내어 여러분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DTD 란?? DTD는 Down team is d.. 2017. 6. 16. [SK와이번스] 홈런공장장 최정의 2타석 연속 홈런 시즌 22호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견인하다! 2017년 6월 15일 SK와이번스는 한화이글스와 문학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쳤다.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 모두 옆구리 투수를 내세워 경기에 임했다. SK와이번스는 시간이 지날 수록 좋아지고 있는 KBO리그 대표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을 내세웠고, 한화이글스는 떠오르는 신예 사이드암 투수 김재영을 선발투수로 출전시켰다. 득점 상황 - 1회 경기의 출발은 SK에게 순조로웠다. 박종훈은 1회를 아주 가볍게 막으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1회말 SK는 공격에서 먼저 대포를 쏘아올렸다. 1번타자 노수광의 안타를 시작으로, 정진기의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어냈다. 타석은 SK의 홈런타자 최정이 나왔다. 우완 언더 투수를 상대로 통산 0.259의 타율을 가지고 있는 최정은 김재영과의 첫대결에서 파울타구.. 2017. 6. 15. [SK와이번스] 어떻게 SK와이번스는 홈런팀이 되었을까? 한동민, 김동엽, 로맥 홈런왕 도전! 최정과 한동민의 홈런왕 집안싸움의 시작 SK와이번스는 2017년 명실상부 KBO리그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홈런팀이다. 최근 SK와이번스가 홈런을 뿜어내고 있다. 그 중심에 서있는 선수들이 있다. 그들은 최정, 한동민, 김동엽, 로맥이다. 오늘 14일 경기에서 최정은 홈런 1개를 추가하면서 리그 홈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동민을 1개차이로 좁히면서 20호 홈런을 달성하였다. 하루가 멀다하고 두 선수는 홈런갯수를 올리면서 한지붕 홈런왕 경쟁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어떻게 SK와이번스는 홈런팀이 되었을까? 위의 이미지는 한국프로야구리그의 홈런순위이다. 톱10의 선수에 SK의 선수는 4명이나 들어가 있다. 뒤이어 두산과 기아가 2명, 삼성과 NC 그리고 롯데가 각각 1명씩 순위에 올라와있다. SK와이번스의 .. 2017. 6. 15. [SK와이번스] 포수 나주환 1루수 전유수!, SK 전유수의 1루수, 타자 데뷔 / 나주환 SK와이번스 포수 안방 마님으로!! 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와의 6월 14일 경기에서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이 펼쳐졌다. SK와이번스 포수 나주환 SK와이번스의 유틸리티 1루,2루,3루,유격수를 전부 돌아가면서 보는 멀티플레이어 나주환이 포수마스크를 쓰는 장면을 연출했다. SK와이번스는 윤규진 투수를 맞이하여 모든 야수들을 전부 뛰게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1회에 한화이글스의 정근우의 홈런과 SK와이번스 최정의 홈런을 때려내면서 팽팽한 경기를 펼쳐보였다. 하지만 송광민의 홈런으로 한화는 리드를 시작하였고, SK는 윤규진의 떨어진 힘을 공략하면서 김성현의 적시타를 통해 집중력으로 점수를 얻어냈다. 수많은 교체와 대타를 통해 SK는 수비위치 이동들을 통하여 역전을 이뤄낸 것이다. 대타 김성현 : 2루수(으)로 수비위치 변경 대타 김동엽 : 포수 .. 2017. 6. 14. 이전 1 ··· 31 32 33 34 3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