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시즌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SSG 랜더스의 연봉 협상이 마무리됐다.
인천 야구팬으로서 이번 연봉 협상 결과를 보니
구단이 확실히 젊은 선수들에게 투자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조형우 212% 인상, 이로운 170% 인상.
젊은 피로 세대교체가 진행중인것이다.
아쉽지만 세대교체는 지울 수 없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고, 그렇게 SK와이번스 색깔은 조금씩 지워져가는 듯 하다.
오늘은 2026 SSG 랜더스 주요 선수 연봉 현황과
외국인 선수 구성, 그리고 시즌 전망까지 정리해 본다.

2026 SSG 랜더스 연봉 인상률 TOP 5 (세대교체 핵심)
이번 연봉 협상의 핵심은 '젊은 선수들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다.
지난 시즌 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20대 선수들이
억대 연봉에 진입하거나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 선수명 | 포지션 | 2025 연봉 | 2026 연봉 | 인상률 |
|---|---|---|---|---|
| 조형우 | 포수 | 4,000만 | 1억 2,500만 | +212.5% |
| 이로운 | 투수 | 7,400만 | 2억 | +170.3% |
| 조병현 | 투수 | 1억 3,500만 | 2억 5,000만 | +85.2% |
| 최지훈 | 외야수 | 3억 | 3억 7,000만 | +23.3% |
| 박성한 | 내야수 | 3억 7,000만 | 4억 2,000만 | +13.5% |
조형우 212% 인상은 진짜 대단하다.
4천만원에서 1억 2천5백만원.
구단에서 "앞으로 주전 포수는 너다"라고 선언한 거다.
조형우 연봉 212% 폭등, 차세대 안방마님 낙점
2025 시즌 조형우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타율, 수비, 리드 모든 면에서 성장했다.
솔직히 그동안 SSG 포수 자리는 불안했다.
이재원 이후로 확실한 주전 포수가 없었다.
허도환, 이지영, 김민식 등
여러선수들이 번갈아가면서 자리를 채웠다.
이제 순혈통의 조형우가 그 자리를 채워줄 것 같다.
212% 인상은 구단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
2026 시즌 WBC 국가대표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프레이밍과
포수로서의 수비력이다.
아직은 그부분은 훨씬 더 성장해야할 것이다.
블로킹이나 리드 등은 확실히 인천야구팬들에게
박경완의 이미지가 강력하게 심어져있기 때문에
조형우의 미래에 거는 기대치가 높다.
오른 연봉만큼 10배더 노력하여 좋은 선수가 되어
랜더스 전력의 절반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로운 2억 돌파, 불펜의 핵심으로 성장
이로운은 7,400만원에서 2억으로 170% 인상됐다.
지난 시즌 불펜에서 맹활약한 결과다.
빠른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셋업맨으로서 확실히 자리 잡았다.
24년도까지만해도 롤러코스터의 면모조차 어려웠다.
그냥 패전처리 투수라는 느낌이 강했다.
젊은 선수인데 좀 경험을 위해서 그냥 승패가 갈린 경기
나와서 경험 쌓는 선수. 나오면 아 오늘 경기 포긴가?
생각하게 만드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때는 나오는게 싫은 선수였다.
하지만 25년도에는 달랐다.
경헌호 코치의 손에 만지작 당하더니,
확실히 이길 것 같은 경기에만 나와야하는 선수였고,
SSG랜더스의 승리를 지켜주는
노경은과 함께 하는 중요인물이 되었다.
올시즌에도 작년과 같은 활약이 필요하다.

국가대표 마무리 조병현, 억대 연봉 진입
조병현은 1억 3,500만원에서 2억 5,000만원.
85% 인상이다.
150km 중반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
WBC 국가대표로도 선발됐다.
SSG의 미래 마무리 후보 1순위다.
문승원의 자리에 꿰차고 들어가서
시즌 도중 마무리 역할을 하고난 후 풀시즌 마무리를 잡았다.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되었다.
직구 원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직구에 집착하며 던져대지만,
공구위에서 오는 카리스마가 좋다.

SSG 랜더스 주전 및 베테랑 연봉 계약 현황
팀의 중심축인 박성한, 최지훈, 그리고 베테랑들의 연봉도 정리했다.
박성한 4.2억, 최지훈 3.7억 (비FA 최고 대우)
박성한은 3억 7천만원에서 4억 2천만원.
13.5% 인상이다.
솔직히 인상률만 보면 낮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팀 내 최고 연봉급이다.
2025 시즌 부상 이슈가 있었지만
건강하면 리그 최고의 유격수다.
WBC 국가대표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인천 야구팬으로서 박성한의 WBC 활약이 기대된다.

최지훈 - 외야의 철벽, 3.7억
최지훈은 3억에서 3억 7천만원.
23.3% 인상됐다.
넓은 수비 범위와 안정적인 타격.
외야 수비 하나는 리그 최고 수준이다.
올 시즌 비FA 다년계약을 구단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최지훈이 시장의 평가를 받으러 FA선언을 할지도 모른다.
이것이 모두 최원준 fa효과이다.
거품 48억 계약을 해냈더니
외야수들 모두 거품이 잔뜩 올랐다.
내가 최지훈이어도 비FA다년계약에 사인하기 힘들듯.
어떻게든 랜더스에 잔류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최정·김광현·노경은, 베테랑의 품격과 계약 조건
최정, 김광현 등 팀의 정신적 지주들도 건재하다.
| 선수명 | 포지션 | 2026 연봉 | 계약 상태 |
|---|---|---|---|
| 최정 | 3루수 | 4년 110억 FA계약 | 24년도 FA계약 |
| 김광현 | 투수 | 2년 36억 다년계약 | 계약완료상태 |
| 노경은 | 투수 | 2+1년 25억 FA계 | 24년도 FA계약 |
최정은 여전히 SSG의 상징이다.
나이가 들어도 3번 타자로서의 위엄은 건재하다.
김광현도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이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서
젊은 투수들의 멘토 역할도 기대된다.
김광현의 구위 등은 예전같지 않지만,
팀에서 상징하는 상징성이 상당하다. 또한 작년 팀주장을 맡으면서
보여주는 팀 내 무게감이 달랐다.
아쉬울때도 있으나,
든든하게 부상없이 꾸준히 지켜주는 모습이 고마울 따름이다.
노경은의 노장투혼으로 SSG랜더스의 정통적인 짠물야구
계속 될 수 있도록
계보를 이을 수 있게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2026 SSG 랜더스 외국인 선수 구성
외국인 선수 구성도 정리해 봤다.
앤더슨이 메이저리거가 되면서 새 얼굴이 합류했다.
| 선수명 | 포지션 | 상태 | 특징 |
|---|---|---|---|
| 미치 화이트 | 투수 | 재계약 | 메이저리그 출신, 1선발 기대 |
| 에레디아 | 타자 | 재계약 | 검증된 타격, 타선의 중심 |
| 앤서니 베니지아노 | 투수 | 신규영입 | 메이저리그 출신, 3년간 40경기 3.98ERA |
| 다케다 쇼다 | 투수 | 아시아쿼터 | 일본 출신 베테랑, 로테이션 경쟁 |
미치 화이트 - 올해 한번더!
미치 화이트가 잔류했다.
WBC 한국대표팀 후보 중의 거론되는 한명이지만,
쑥쓰러움이 많은 것인지 어떤이유에서인지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다.
"박찬호 닮은꼴"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는데,
2025년에는 기대보다는 조금 아쉬움도 있었다.
하지만 26년에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한다!
에레디아 - 검증된 타자
에레디아는 재계약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타선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부상으로 인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평균이상의 지표를 늘 보여주는 타자이다.
KBO 적응 완료된 외국인 타자.
2026 시즌에도 3~4번 타자로 기대된다.
에레디아의 모습은 실력도 있지만 그 이상의 보이지 않는
분위기 메이킹과
팀 내 기쁨메이커로서,
실력이상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이다.

인천 야구팬이 본 2026 시즌 예상 순위와 전망
SSG 팬으로서 2026 시즌 전망을 해본다.
긍정적인 부분
1. 젊은 선수들의 성장
조형우, 이로운, 조병현.
이 세 선수의 연봉 인상률을 보면
구단이 젊은 선수들을 확실히 밀어주고 있다.
미래가 밝다.
2. 불펜 강화
이로운, 조병현, 노경은.
불펜 라인업이 탄탄해졌다.
올해의 뒷문도 탄탄해야한다.
걱정되는 부분
1.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와 앤서니 베니지아노가 기대대로 해줄지 미지수다.
앤더슨 빈자리가 크다.
앤더슨이 나올때는 확실한 결과치가 있었는데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기대해본다.
2. 최정의 나이
여전히 대단한 선수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다.
후계자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개인적인 예상 순위
2026 시즌 SSG 랜더스 예상 순위는
4~5위라고 본다.
젊은 선수들이 예상대로 성장하고
외국인 투수가 잘 맞으면 2~3위권도 가능하다.
하지만 변수가 많다.
그래도 인천 야구팬으로서
SSG 랜더스의 건승을 빈다.
올해는 가을야구 가자!
2026 SSG 랜더스 연봉 FAQ
Q1. SSG 랜더스 최고 연봉 선수는 누구인가요?
FA 계약 중인 최정이 팀 내 최고 연봉이다.
박성한(4.2억)이 비FA 선수 중 최고 연봉이다.
Q2. 조형우 연봉이 왜 이렇게 많이 올랐나요?
2025 시즌 주전 포수로 크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구단에서 미래의 정규 포수로 확실히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
Q3. 앤더슨은 왜 떠났나요?
메이저리그로 떠났으며, 메릴 켈리처럼 KBO출신 최고의 메이저리거가 되길 바란다.
Q4. 미치 화이트는 어떤 선수인가요?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다.
박찬호와 투구 폼이 비슷해서 닮은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앤더슨의 공백을 메워줄 1선발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마무리하며
2026 SSG 랜더스 연봉 협상이 마무리됐다.
핵심 정리:
- 조형우 212% 인상 (4천만 → 1.25억)
- 이로운 170% 인상 (7,400만 → 2억)
- 조병현 85% 인상 (1.35억 → 2.5억)
- 박성한 4.2억, 최지훈 3.7억
- 외국인: 미치 화이트(재계약), 에레디아(재계약), 앤서니 베니지아노(영입), 다케다 쇼다(영입)
젊은 선수들에 대한 확실한 투자.
SSG 랜더스의 미래가 기대된다.
인천 야구팬 여러분,
2026 시즌도 함께 응원합시다!
댓글로 여러분의 시즌 전망도 들려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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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저 : ssg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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