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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혼자여행 후쿠오카 여행준비 2부(비행기표 구매, 여행사가 아닌 항공사에서 구매하세요) 1부 후쿠오카 여행준비 여권재발급편 2022년 11월 04일 여행을 계획한 나는 11월 02일 여권 재발급을 받는데 성공하였다. 이로써, 국내여행이냐 해외여행이냐의 기로에서서 나는 결정이 필요했다. 여기서 나의 결정에 아주 결정적인 요소가 있었다. 여권의 재발급이다... 여권의 재발급을 통해 15,000원을 사용한 나는 이 15,000원이 헛되게 쓰이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에 일본행을 결심하였다. 일본....왜놈들의 집단... 일본을 국가로 여기게 된지 어느덧 1965년이니 60여년이 다가오고 있다. 그전까지는 일본제국주의 등의 국가로서의 취급을 안했고 쪽바리 왜놈들이 모여있는 섬들로 보았다. 어쨌든 지금은 수교를 했고 잘지내야 하니 잘지내도록 하자 우리나라에 이득이 될 수 있도록!! 그건 그렇고 개소리.. 2022. 11. 6.
남자 혼자 여행, 후쿠오카 준비! 1부 여권의 재발급 (구형여권 재발급, 기간, 사진조정하기) 혼자 여행을 준비하기까지... 인생에서 쓰고 어려운 상황을 겪은 후, 몇달이 지났다. 그 사이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걸 많이 잃어버렸다... 잃어버린줄 모르고 다른 것들로 채우고자 했다. 운동... 드라마... 계속 된 집착 등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살면서 처음으로 혼자하는 해외여행을 준비하였다. 막연한 희망을 갖고 휴가를 썻다. 뭐가 어떻게든 이어지겠지, 흘러가는 시간이 날 이끌어주겠지라는 마음으로 휴가를 썼다. 코로나도 끝났겠다... 무엇이든 해보고싶었다. 여권의 재발급 여권이 만료되었다. 여권이 만료된 줄도 모르고, 즉흥여행을 하겠다며, 나는 아무런 계획을 하지 않고 있었다. 여권 10년짜리였는데... 지금쯤 10년된것 같은데 하고 펼쳐보았다. 아뿔싸. 그럼 그랬다. 나의 여권은 2022년 5월에.. 2022. 11. 5.
광주여행기 5탄, 광주챔피언스필드 광주야구장과 광주 지하철 구경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광주야구장에 대한 집착이 있었다. 그렇기에 야구장에서 야구경기를 보지 못하더라도 야구장의 겉모습이라도 만지고 돌아가고자 하였다. 그랬는데... 아주 운이 좋게도 경기가 6회정도 지나고 있을 상황에 입장을 할 수 있었다. 경기가 지루해서 도망친 사람들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차장도 진입을 허락해주었다. 경기장에 주차한 후, 7회부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자 하였으나, 그냥 들어가도 아무도 막지 않아서 운이 좋게 1루쪽 관중석으로 들어갔다. 1루쪽 관중석은 상대원정팀인 NC다이노스의 응원석이었다. 빈자리도 곳곳에 있었다. 빈자리에 앉아서 야구를 볼 수 있었다. 야구장에 방문해서 사람들의 함성을 들어서 그런지 뭔가 힘이 넘쳤고 기운도 났다. 그 당시 마음.. 2022. 11. 3.
광주여행기4탄, 김대중 컨벤션 센터, 광주 수완지구 방문, 떡갈비 포장하기 투어 영미 오리탕을 맛있게 쳐묵쳐묵한 후, 커피를 마신 후 처음 광주야구장을 주변이라도 둘러볼겸 구경삼아 방문하였다. 그러나 광주야구장은 사람이 너무 많았다. 아니 사람이 많다기 보다 주차공간이 없다고 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표현이다. 차들이 늘어서 있었으며, 야구장 주차장에 접근조차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대중교통의 상징인 지하철역과도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첫 방문을 시도하다가 일단 뒤로 물렀다. 그리고 김대중 컨벤션 센터로 향했다. 나는 최초에 김대중컨벤션센터는 김대중 박물관인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코엑스, 킨텍스, 벡스코 같은 박람회장이었다. 완전 속았다. 그리고 그 안을 두리번 거리게 되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김대중홀이라는 작은 공간만이 김대.. 2022. 11. 1.
광주여행기 3탄, 광주맛집 영미오리탕과 카페아브릴 추천 및 탐험기 역시 여행이라함은 먹으러 다니는 것이 하나의 숙명과 같은 재미가 아닐까 생각이든다. 먹는 즐거움을 깨닫게 된 이후 반드시 맛집에 가야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러한 부질 없고 덜떨어진 것을 깨달음이라 표현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 그러나 작은 행복조차도 알지 못하였던 바보같은 삶을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었으니 깨달은 기념으로 음식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일단 영화를 감상한 후 기동성을 발휘하기 위하여 쏘카를 통해 캐스퍼를 빌렸다. 그리고 귀염둥이 캐스퍼를 타고 기동성을 발휘하여 돌아댕기게 되었다. 망할 캐스퍼사진은 전부 삭제해서 없는관계로 내부의 차량을 알아볼수 없는 거지사진들만 늘어놓도록 하겠다. 중요한것은 망할 캐스퍼가 아니다! 망할 캐스퍼는 골프캐디카 같은 느낌으로 절대 장거리를 해서는 안될 것같은 기..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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