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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고민/여행, 여가, 유희에 대한 이야기

[오사카여행3편]키타지역부터 오사카성 관광 상당히 도움정보와 여행스토리

by 리듬을즐기는표범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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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여행 2탄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1일차 여행 2탄을 적는데 까지

3편이라는 장문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1일차여행 7시부터의 키타지역 여행을 설명하기 위해서

오사카지역의 사진과 키타지역의 사진을 먼저 첨부하여

이해도를 돕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래의 사진을 먼저 참고해보세요.



키타지역 여행이야기

한큐백화점, 힙파이브, 우메다역, 엄청큰서점 등


아래의 오사카 여행지도는 2편에서 쓴 사진이지만,

3편에서 보아도 이해도를 쉽게 돕기 위하여 한번더 첨부하였음을 알린다.


키타지역은 1번지역이다.

1번지역은 우메다역을 중심으로 이뤄져있다




식사를 하기위해서는 사람이 있고 없음을 주의하라!

책을 꼼꼼히 읽자!


전의 2편이야기에 이어서 밑도끝도없이 이야기를 이어서 시작해보자!


1번 지역으로 가면서 갑자기 사람이 많아진다.

우메다역쪽으로 나카자키쵸에서 걸어갔는데 사람이 무진장 많아졌다.

명동과 같은 느낌이었다.


사람에 쓸리고 쓸린다.

이때 어머니께서 매우 배가 고파하셨다.

당이 떨어지려고 하였다. 밥집을 찾아야 했고,


나는 여행책자에 나와있던 한큐백화점의 12층에 함바구스테이끼를 먹기 위해서 한큐백화점을 찾아나섰다.

길을 상당히 헤맴과 동시에 우메다역을 관광하면서

우메다역과 이 지역의 지리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일단 지하로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지 못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하라! 그리고 다시빠져나오지 못하겠다 생각할 때쯔음

역의 모든 구조를 파악하고 지하상가를 마스터할 수 있으니 파악을 원하는자 무작정 뛰어들어라!



한큐백화점을 매우 찾기 어려웠는데,

구글지도 찬스를 써서 힘겹게 힙파이브라는 곳을 찾았다.

힙파이브는 우리나라로 치면 음.. 나의 표현이 정확할지 모르겠으나 명동의 영프라자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힙파이브건물에는 관람차가 크게 있다.
굉장히 큰 관람차이다.
키타지역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튼 그건물을 발견하였고, 옆쪽에 한큐백화점이 있다고 지도에 나와있으나 정확하게 길을 알지못하여 길을 물어보기로 했따.

힙파이브의 입구앞에 많은 사람들이 쌓여있다.
그리고 힙파이브로 들어가면 빨간색 옷을 입은 안내원들이 반짝반짝을 하면서 안내를 한다.

길을 잃었던 나와 어머니는 길을 물어보기로 했다.
나는 일본어를 전혀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로 물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시작했다.

<힙파이브 입구를 지키고 있는 여직원들 모습. 빨간 전광판앞쪽이 안내원 성가대복장을 하고 있다.>


다음은 안내원과의 길을 묻고 답하는 대화내용이다.

익스큐즈미 두유스피크 잉글리쉬? 라고 물었다.
돌아오는 대답은...
한국분이세요? 라고 말했다. 유창한 한국어 발음이었다.
아~ 네! 나는 한국사람인줄알고 여기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나요? 라고 하면서 음식점이 적혀있는 지도를 들이밀었다.
한큐백화점을 관찰하고 있는 여성안내원에게 한국분이신가요?라고 내가 물어보니 아니요 일본사람이무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한큐백화점을 가는 길을 안내받았고, 미소와 감사의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이것은 이이야기의 끝이 아니니 계쏙 주목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일본여행에서의 언어장애에 대한 교훈 일본인과 영어실력

생각보다 일본에는 한국말을 하는 사람이 매우많다!
영어보다 한국말할줄아는 사람이 더 많다!
가보시라 영어 못해도 된다. 한국말 또는 몸짓 원투쓰리 플리즈 이거만 가지고 가라! 모든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한큐백화점으로 들어가서 12층으로 향했다.
이미 온몸은 녹초처럼 녹아내리고 있었고, 매우 피곤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여행책자를 다시보았다.
청천벽력같은 글씨가 아주작게 적혀있었다. 나의 불찰이었다.......

인기가 매우 많으니 반드시 예약을해라. 오픈전에 가더라도 사람이 줄을 서있다. 라는 문장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대기좌석에 사람들이 앉아있었고, 빠른포기와 함께 13층의 다른 식당을 보니 매우 비싸고 맛없어보이는 음식이 즐비했다.
빠른포기로 힙파이브로 가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힙파이브 구경하기

힙파이브 7층인가? 그곳에는 식당가가 있었다.
식당가에서 여러가지 종류를 고르다가 함바구스테끼를 먹기로하고 함바구스테끼집에서 그걸 시켰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들어왔다.

그런데 폭망이었다.
그 이유는 밥을 덜익혀서 주었다. 심각하게 꼬들꼬들하여 소화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 정도였다.
아 여기서 한번 질문이나 컴플레인을 걸었어야 했으나....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었고, 일본 첫날이었기에 일본놈들은 밥을 이렇게 맛없게 먹는가보다 생각하며 그냥 먹었다.
당분이 충전이되고, 계싼을 하고 나온 뒤에야 따질 걸이라는 생각을 했다.
약 한화로 2만원정도의 금액으로 계산했다.

관람차를 타고 싶었으나, 줄이 매우길었다.
매우 피곤했다. 9시반 정도 된 시각이었다.
길을 헤맸다는 것도 헤맨거이지만,

그 동네에 식도가라는 글자가 한자로 적혀있어서 그곳에서
먹음직스러운 것이 많았기에 먹으려햇으나,
의자에 앉아서 먹는 것이 아닌 일어서서 먹는 입석식당이었기에 포기했던 것이다.
이러한 여정끝으로 힙파이브 7층에 도달했던 것이다.
관람차는 사람이 너무 많아 다음날에 타기로 마음을 먹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시 내려갔다.


일본에서 인연을 만들고자했던 시도

나에게 길안내를 해주었던
친절하고 한국말잘하고 얼굴도 예뻤던 그 일본여직원은 20대 초중반으로 보였다.
꽤 예쁜편이었다고 기억한다. 그래서 연락처를 물어보기로 했다.
어머니에게는 일본인 친구를 사귀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뒤 번호를 물어볼테니까
접근하지 말라고 이야기하였다. 아무래도 어머니가 옆에 있는 와중에 물어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1층으로 갔다. 어머니를 따돌리고 그 여직원에게로 갔다.
-저기요 저 아까 길물어봤었는데요!
네? 기다려??
-아 길! 길이요!
아네
-그 친구하고 싶어서요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엇 혹시 어디사세요??
-저 한국에 살아요 여행왔어요
아...근데 옆에 선배님이 계셔서 알려주기가 어려워요.
-말로 하면 되죠. 라인 아이디있어요? (일본애들은 라인을 우리나라의 카톡처럼 쓴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었다.)
아 기억이 안나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선배님 계셔서 알려주지 못하는거에요? 아니면 제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에요?
아 라인이랑 카카오톡 모두 기억이 안나요....
-네 그럼
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빠빠이 되었다.

대화의 내용은 단어하나하나 조사하나하나까지 정확하진 않으나
저정도의 대화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까인 것이기 때문에 굳이 부가 설명은 하지 않겟다. 한국산다는 이야기에 거절당한 것일 수도 있고
나의 겉모습이 맘에 안들었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한국에 사는 것을 이유라고 생각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고
한국사니깐 안되었다고 생각하기로 하였다. 패배자는 말이 없어야하니 이 에피소드는 여기서 종료한다.

그렇게
빌딩숲을 바라보던 어머니를 다시 만나서 난카이난바역으로 돌아온 후
토호시네마옆의 시장가를 걸어지나가면서
숙소로 돌아왔다.


여행첫째날 남은 것들은...
츠텐카쿠의 "토레타와"와 "저 한국에 살아요." 두 문장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오사카 여행, 여행을 할 때 숙소를 선택 주의해야할 점

1) 나의 여행 경험으로 보았을 때, 숙소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 냉난방이다.
나는 특히 1월 3일 ~ 1월 5일의 2박3일 겨울일정을 소화하기 때문에 반드시 난방이 있는 방으로 방문을 했어야 했다.
난방을 확실하게 체킹하고 숙소에 입실하였다.
숙소에 에어콘이 있으나 보일러가 없다고 느꼈다. 조심하라!
이곳은 한국이 아니다. 온돌이 아니다. 일본이다. 벽을 뒤지지 말고, 리모콘을 찾아라
리모콘에 난방이라는 글자를 찾아서 누르고 온도를 조절하여라
아래 참고하자

냉난방기 사용법중에 가장중요한것! 이것만 체크하라 다른것 체크하고 안하고는 1월에는 생각지 마라!


<일본여행시 난방기 사용방법, 온돌이 아니다!>


아래의 파란 온도를 조절하라
그리고 푸르스름한 네모를 반드시 클릭하라
그것이 난방이다. 에어콘마다 다르겠지만 글자를 잘기억하고 저것을 클릭한다면
난방이 가동된다.
그렇게 추위를 피하라!!

2) 숙소에 욕조가 있는지 확인하자!!
만약 당신이 자유여행을 한다면, 2만에서 3만보는 걷게 될 것이다.
나의 만보기로 확인했을때 나는 20Km를 걸었다. 몸이 피곤하고 매우 피로를 풀고 싶어진다.
숙소에 돌아왔을때 욕조에 뜨거운물을 가득담아서 반드시 목욕을 하라! 그러면 피로가 풀린다. 정말 시도한번해보세요!
다릅니다.

일본이 온천의나라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마시는 물이나, 씻는물이 한국에서의 물보다 깨끗하고 좋았다. 피부도 살아난기분이 든다.
에너지드링크, 커피보다 목욕은 피로 풀기에 100배 좋았다.

그렇게 여행의 첫째날의 밤은 깊어가며,
잠이 들었다. 추위에 민감한사람은 전기장판을 가져가세요!!
.


2017년 1월 4일 오사카 여행 2일차

일본에서의 아침식사!

역시 일본하면 편의점 및 도시락이다. 일본에서의 아침식사는 편의점음식으로 떼우고자 하였다.
하지만 잠시 생각해보니,
전날에 들렀던 사기꾼같은 구로몬시장 내에 마트가 있었던 것이 기억나고,
그곳에서는 일본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것을 기억해냈다.

맑은 아침의 정신은 모든 것을 새롭게 기억하게 만든다.
그래서 마트로 갔다.
마트에서 회덮밥도시락, 사과, 귤, 문어삶은것, 와사비, 간장, 사라다(샐러드) 등을 구매하였다.
그리고 방으로 돌아와 밥을 먹기로 했다.

오사카 여행2일차의 밥상을 공개한다.

<편의점과 마트에서 구매한 음식들로 꾸며본 일본 여행에서의 아침밥상>



저 회덮밥 가격이 350엔정도 했다. 그런데....우리나라에서 파는 횟집의 회덮밥보다 회가 많다.
매우 많다. 매우 괜찮다. 가성비갑이다. 아주 뜻깊은 도시락이다.
문어삶은것도 이마트에서 12000원에 구매하는 양의 3배정도 양인데 500엔이었다.

예전 이마트와 신세계에서 고객님이 불만족하신다면 저의 가슴에 있는 만원을 빼서 가져가세요라는 캠패인이 생각났고,
저희 마트보다 싸다면 그 금액만큼 돌려드립니다. 라는 문구의 각종 마트 전쟁이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매우 좋은 반찬이다.

일본에서의 김치....소생불가능하다. 소생시키고자 한다면 한국산 신라면을 이용하여 김치먹는 느낌만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본 컵라면...절대먹지마라
호기심이 생긴다면 먹어라 그리고 후회한다. 어거지로 면을 다먹었다.
나는 다시는 일본라면에 도전하지 않으리라 큰 다짐을 하면서 아침을 마무리했다.

만족스러운 아침이라고 생각한다.


여행2일차의 본격적인 시작!!

오사카성을 방문하라!!

오사카성을 방문하기 위하여 타니마치욘초메역으로 향했다.
위의 오사카 안내지도의 2번 부분이 오사카성이다 참고하시라

타니마치욘초메역 9번출구에서 내려서 먼저 오사카 역사박물관으로 갔다.

오사카역사박물관은 우리를 맞아주었다.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까지 적어주며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휴관일"
"매주 화요일은 휴가일입니다. 이해해주세요."
"1월 4일까지 휴무입니다."

역사박물관은 나의 여행역사속에 기억저 밑으로 사라져버렸다.

그곳을 나와서
오전의 메인이벤트인 오사카성으로 향했다.

아래보이는 사진이 오사카성이다.
오사카성의 사진을 일단 잠깐 확인하자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세운 건물이라는 오사카성의 화려한부분의 모습을 찍은 사진>


오사카성에 대해서 간단하게 다시 설명을 한다면,

오사카성은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세운 건물이다.

뭐 이 건물 전에는 사찰이 있었고 어쩌고는 중요하지 않고, 그 놈이 세운 건물이고 지네 역사가 유서깊다는 코스프레식의 공간이다.

물론 볼것도 꽤 있고 괜찮다.

인상깊은 것은 성벽 외곽을 인공호수를 파버려서 성방어에 굉장히 신경을 쓴 건물이다.

오사카지역의 관광을 하면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고 여행책자는 설명하고 잇었다. 물론 나역시 일부 동의하는 부분이 있다.


나는 주유패스가 있어서 입장 및 모든 것이 공짜였다. 이곳의 투어를 간단하게 설명한다.


아래의 내용 - 이것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저는 그냥 적었으니 개의치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가게되면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입장할 수가 있다.

오사카 인구의 1/3은 한국인이다.라는 문장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이 문장은 내가 방금 글을 쓰며 만든말이니 다른곳에서 써먹지말라) 한국인이 많았다.


그리고 사람들은 오테몬앞에서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는데..오사카성의 정문이다. 큰 의미없다.

우리나라 고려시대에서 전해준 건축양식이 도입된 문이라서 고려문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는 정도다. 여기서 단체사진을 찍거나 점프를 뛰면서 찍는 행위는 하지말자. 물론 해도 문제는 없지만 이정도에 그러한 기념사진을 찍을 정도라면....

안에 들어가면 끊임없이 쉴세없이 계속 점프를 해야할 수도 있다. 주의하자. 중력을 거스르지말자.

  

<방문한 곳에 도장이 있다면 도장을 여행책자에 찍었다. 기념으로 찍었다. 기분 좋은 일이다.>


여기서는 여행책자가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바위에 문어모양그림이 있는 것은 뭐 어떻고 저떻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거는 무슨 신사이며 무슨의미이고, 이거는 뭐고 저거는 뭐다라는 대략적인 설명들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역사적인 건물들에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오사카여행시 기념품 구매에 대한 정보와 꿀팁 기념품가게는 이곳으로!

쭈욱 안으로 들어가다보면
길거리 음식을 먹을 수있는 곳이 있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미라이자오사카죠라는 곳이 있따.
미라이자오사카죠
이곳은 오사카성 내부의 기념품판매점이다. 윗층은 식당가이다.
기념품을 산다면 다른 곳에서 사야징!! 이라는 생각을 접고, 이곳에서 사길 추천한다. 다른곳에서 기념품 파는 곳이 찾기 힘들다.
이곳에서 다행히 나는 기념품을 샀다.

엽서여러장과 책갈피 등을 샀다.
손수건을 사고 싶었는데...다른곳에도 있겠지? 라는 멍청한 생각으로 못샀다. 아....후회하지말고 이곳에서 기념품을 사자.
종류도 많고 가격도 괜찮은 것들이 많이 있다.

오사카성에서 주전부리를 하는 유일한 보물창고

그리고 성으로 들어가기전에 냠냠이집이 있다.

말이 보물창고지 그냥 매점이다.

<오사카성앞 주전부리집과 달걀빵>


이 간식의 이름이 달걀빵인지 알지 못하나
편의상 그렇게 부르기로 했다. 나는 꽤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이거말고 문어구이도 먹었다. 오뎅을 제외하고 다 맛있었다.
이 주전부리를 경험하는 것도 괜찮다. 이 성내에서의 유일한 간식창고이다.
주전부리집앞에 있는 손님들 내 사진에 담긴 손님들이 훗날 나의 블로그에 만약에 들어오게되어
나에게 강력한 항의를 하게된다면 상당히 곤란하므로, 점을 찍어 모자이크를 처리하였다.
이점에 대하여 사진을 보는데 매우 불편하신 분은 없으실거라 믿는다.

만약 저 점이 거슬리고 매우 화가 난다면, 주변인들에게 나의 성격이 어떻니라고 물어보고 솔직한 대답을 요구하며
자신을 되돌아보시기를 강력추천드린다.

헛소리를 짓걸였다. 정신이 나가고 있는 것같다.

각설...
그리고 오사카성으로 들어가보자.
여기서 오사카성으로 들어가기위해 매표소앞에 줄이 굉장히 길게 늘어져있다.
매표소앞줄은 거의 30미터 가까이 길게 늘어서있는데,

주유패스를 가지고 계신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당신은 하이패스입니다.
주유패스가 있는데 줄기다려야되니? 라고 경비원에게 묻자 노! 나우 고!라고 하여 통과했다.
이렇게 좋은 승차권이 있었다.
입장을하면 위의 건물앞에 줄이 늘어져잇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사카성 내부 5층으로 기억한다. 3,4층만 촬영금지이니 조심하라. 깜빡하고 찍으면 한중일 관광객들사이에서 체면을 잃을수있다.>



계단한칸을 오르면 3초의 수명이 증가합니다.


왼쪽은 엘레베이터줄이고, 오른쪽은 계단줄이다. 그런데 계단줄에는 사람이 없다.
군중심리가 이렇게 무섭다. 아무도 계단으로 안간다. 겨우 8층밖에 안되는 건물인데 엘레베이터타려고 30분이상을 기다리려고한다.
그러지 말자. 엘베타면 박물관 못본다. 박물관 필요없어도 시간아까우니 박물관가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면상을 보고
분노라도 하고 오자. 박물관 내부는 이러한 것들이 전시되어있다. 예시는 위의 사진과 같다.

그리고 박물관을 끝으로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 대한 이야기는
또다시 다음편으로 미루도록 하겠다.
전망대가 궁금하신가?
이렇게 바람잡고 있지만 사실 블로그 글 너무 길게 쓴것이 나의 피로도를 쌓아주고 있어서
자고 싶기 때문에 그만쓰는 것이다.

다음이야기는
오사카성의 전망대, 그리고 오사카성뱃놀이, 한큐백화점 쇼핑과 면세이야기, 도톤모리 방문기가 이어진다.

오사카여행을 위한 도움이되는
이전의 글들을 함께 참고하여 본다면 도움이 되고 여행준비에 즐거움이 더해질 것이다.



<공감과 댓글은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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